2024(4357). 6. 6(목) 음력 5.1 (신축) 현충일
♡ 현충일 :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에 오늘을 현충기념일로 지정.
1975년 12월 현충일로 이름 바꿈.
♡ 음력 5월의 다른 이름 : 매우(梅雨), 매실을 영글게
만드는 비가 내리는 때라는 뜻.
♡ 국 내
¤1395(조선 태조 4) 한양부를 한성부로 개칭.
¤1592(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중 이순신과 이억기
당항포 해전에서 적선 26척 완파.
¤1918 조선총독부 토지조사사업 완료.
¤1937 수양동우회 사건(흥사단 사건).
※ 안창호 등 동우회원 150여명 치안유지법 위반혐의
투옥, 1941.11.17 최종재판에서 전원 무죄판결.
¤1946 졸업가 제정(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1949 이승만 정권의 지시로 서울시경 반민특위
포위하여 무기 압수하고 특경대 해산.
¤1961 북한 방문한 코시킨 소련 제1부수상
남북연방제 지지 성명.
¤1972 김대중 의원 3단계 통일방안(남북 평화공존-
남북 교류 확대-정치적 통일) 제창.
¤1989 김영삼 민주당 총재 소련방문 중 북한 조평통
위원장 허담과 회담.
¤1990 일본 사회당 모토오카 의원 일본정부에
정신대 조사 요구.
※ 일본 제118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조사 요구를
하자 일본 정부는 군이나 국가와는 관계없고
민간업자가 한 일이라고 답변.
¤1993 중국 전인대부위원장 전기운 의회지도자로는
처음 우리나라 방문.
¤1998 김대중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2009 한국 월드컵 본선 7회 연속진출 확정.
※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최종예선
6차전 2-0 승리.
¤2019 시인 김혜순『죽음의 자서전』으로 캐나다
그리핀 시문학상 수상.
¤2020 BTS 흑인인권운동 캠페인 BLM(Black
Lives Matter)에 100만$(120억원) 기부.
♡ 국 외
¤1799 러시아 근대문학 개척자 알렉산드르 뿌쉬낀
태어남.
※ <대위의 딸> <예브게니 오네긴> 러시아의 오늘은
‘시의 날’
¤1844 기독청년회(YMCA) 창설.
¤1868 영국의 남극 탐험가 로버트 스코트(~1912)
태어남.
※ “여기 있는 이 각서와 우리의 시체가 이 사실을
말해줄 것이다. 뒤에 남는 사람들을 돌보아 주기
바란다.”
¤1875 노벨문학상(1929년) 받은 독일 소설가
토마스 만 태어남. <마의 산> <토니오 크뢰거>
¤1882 인도 봄베이 지방 태풍 10만여 명 사망.
¤1916 중화민국 초대 대총통 위안스카이(1859~)
세상 떠남.
¤1933 미국 뉴저지주 리버튼에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인 극장 들어섬.
¤1944 연합군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 개시.
¤1946 노벨문학상(1912년) 받은 자연주의문학의
기수 독일 극작가 하우프트만 세상 떠남.
<해뜨기 전> <직조공들>
¤1955 영화 ‘7년만의 외출’ 뉴욕 개봉.
※ 지하철 통풍구에서 바람이 급격히 회오리쳐 일어나
마릴린 먼로의 흰 원피스 자락이 날리는 장면은 뉴욕
렉싱턴 52번지에서 촬영.
빌리 와일러 감독은 먼로의 매력을 ‘육체의 충격’으로
표현.
¤1962 단색화의 작가로 불리는 이브 클라인(1928~)
세상 떠남.
※ “청색은 바다와 하늘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자연세계에서 가장 추상적인
것이 바로 그것이다.”
¤1967 통일아랍 수에즈 운하 봉쇄.
¤1981 인도 동부에서 열차추락 5,000여 명 사망.
¤1982 이스라엘 레바논 침공 아라파트 PLO 의장
1만5천 지지자와 함께 망명.
¤1987 중국-몽골 국경협정 체결.
¤2013 영국 가디언지 '스노든 파일' 첫 폭로기사
"시민 수백만 명 전화기록 수집" 보도.
¤2018 만취여성 성폭행한 스타 강사 브록 터너에게
징역 6개월 선고한 애런 퍼스 캘리포니아주 판사
주민소환투표로 해임.
¤2019 25조원 기부한 ‘인도의 빌 게이츠’ 아짐 프렘지
위프로 회장(71세)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