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주님을 영광중에 만나고 싶고
환난을 피하고 싶은데 주님이 묻기를
“너 다 준비되었느냐? 내가 가도 되겠니?
이제 준비됐든 안 됐든 나는 갈 것이다.”
여태껏 너무 많이 기다렸잖아요.
마귀역사에다가 순교자의 수가 찼고
교회가 무너지고 있으니
어디까지 기다릴 수는 없겠죠.
누가복음 12장에 주인이 혼인집에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문을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는 말씀은
언제 올지 모르니까 눕지도 말고
등불을 켜고 밤에 계속 서서
두드리기만 하면 두드릴 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깨어서 주인이 올 때
즉시로 문을 ‘팍’ 열어주는
그렇게 준비된 자가 되라는 것이다.
2
그런데 악한 종은 아직 멀었고,
때는 모른다는 것을 좋은 방패로 삼아
“아직 멀었어.” -.-; 그럼 언제 준비할 것인가?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관심 없다는 것이다.
그 사람은 신부가 아니죠.
종이 어느 시대든 주인이 오실지 모르니까
자기는 좀 불편해도 완전 만반의 준비된
여러분이 됐을 때 칭찬하는 거예요.
뉴스에 지진, 전쟁 날 때 좀 깨어나는 것은
완전 주님께 맞추고 말씀에 맞추는 게 아니라
시대에 상황에 맞추는 거예요.
그러면 평안하고 안일하고 있을 그때
주님이 오시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자기 머리를 믿다간
큰일 나는 것이다.
주님 하란대로 어린애같이 해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전에 깨어있을 때처럼 지금 합니까?
3
노아가 방주를 조금 짓다가
“비가 안 올 것도 같네?” 한 달 쉬다가
“얘들아 배짓자” 이렇게
짓다 말다, 짓다 말다 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방주를 지었듯이
오늘날 같으면 깨어 있다가 좀 자다가,
깨어 있다가 좀 자다가 하지 말고
이경이든 삼경이든
철저히 다 준비된 상태에서,
언제 오시든 즉시로 문을 열어줄 자처럼
나팔 불 때 즉시로 들림 받을
준비가 다 되어있어야 하는 것이다.
시대가 급하고 난리가 나고
북한이 심각하면 더 기도하고 그러지 말고
늘 준비하는 믿음, 준비되어있는 믿음.
말씀에 맞추는 믿음으로 살라.
“주님 평안해서 덜 준비했더니
주님 오셔브렀내요~ ” ^^;
그건 대답이 안 돼요.
준비하고 있으라하면 평안하든 난리가 나든
상관없이 준비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혼인잔치 참여하리라.”
이렇게 준비하는 자에게
성경의 어마어마한 약속이 주어지는 것이다.
아멘!
조호남 목사
24. 1. 17 수요 밤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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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신앙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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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다 준비되었느냐? 내가 가도 되겠니? 이제 준비됐든 안 됐든 나는 갈 것이다.”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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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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