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세상 보기 쉽지 않은데서울 모 식당에서
첫댓글 요즘 보기싶지 않죠70년대 연탄난로 집에있던게 생각납니다
그러셨군요.서울 익선동 모 식당에서 보니 반가웠습니다.
직장생활 할때 연탄 난로로 골로 갈뻔 했어요 연통이 막혀서
그러셨군요.큰일 날뻔하셨네요.
연탄 난로,정겹습니다..옛날에 우리 친정집에도연탄난로 있었는데요..
정겹답니다.연탄난로
정이가는 연탄난로이군요예전이그리워~~
그립지요.
1980년대 첫애 낳고 춘천살 때 으뜨케 춥던지단칸방에 연탄 난로 놓고 살았어요..위풍이 얼마나 세던지연탄 난로 놓고도새벽에 언내 기저귀를 갈때면 기저귀에서 김이 무럭무럭 나고애기볼과 코는 차가웠어요 ㅜ춥고 배고픔을 겪지 않은 사람은 말을하지 마셔 ㅜ연탄 한 장의 소중함을...
저는 겪었지요.월동 대비 연탄 200여장들여놓으면마치 부자된듯 흡족했던 그 시절 생각나네요.
첫댓글 요즘 보기싶지 않죠
70년대 연탄난로 집에
있던게 생각납니다
그러셨군요.
서울 익선동 모 식당에서 보니 반가웠습니다.
직장생활 할때 연탄 난로로 골로 갈뻔 했어요 연통이 막혀서
그러셨군요.
큰일 날뻔하셨네요.
연탄 난로,
정겹습니다..
옛날에 우리 친정집에도
연탄난로 있었는데요..
정겹답니다.
연탄난로
정이가는 연탄난로이군요
예전이그리워~~
그립지요.
1980년대 첫애 낳고 춘천살 때 으뜨케 춥던지
단칸방에 연탄 난로 놓고 살았어요..
위풍이 얼마나 세던지
연탄 난로 놓고도
새벽에 언내 기저귀를 갈때면 기저귀에서 김이 무럭무럭 나고
애기볼과 코는 차가웠어요 ㅜ
춥고 배고픔을 겪지 않은 사람은 말을하지 마셔 ㅜ
연탄 한 장의 소중함을...
저는 겪었지요.
월동 대비 연탄 200여장
들여놓으면
마치 부자된듯 흡족했던
그 시절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