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전, 직장 부산지소에 2년간 근무하면서 낚시하러 가끔 가던 기장 대변마을.. 그 때는 상가도 없는 한가한 어촌마을이었는데, 10여년전에 가 보니 천지개벽이 되어 있더군요. 먹거리식당이며 온갖 상가들로 북새통 그리고 가족단위로 외부인들이 많이들 오더군요.
옛날 정겨웠던 모습은 어디 가고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치열한 호객모습들이 보여 좀 안타까운 모습도 보이더군요. 그래도 이젠 차들이 있어 부산등의 시민들이 외식을 위해 쉽게 찾고 쉬어가는 명소가 되었더군요. 아가야님 덕분에 기장모습을 보네요. 꼭 한번 가 보고 싶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아가야님. 잘 보고 갑니다. 감사감사~.
첫댓글
부산에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커피맛과 향이 예까지 풍기는 듯 합니다.
부산에 가게 되면
겐조님도 보고
아난티힐튼도 가보고 싶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소친구들이랑 부산에 놀러 가서 맛난것 멋진것 같이 보고 먹고 싶은 맘입니다~
기장 힐튼호텔을 소개해주셔군요
바다경치가 좋은곳이죠
그옆에 있는 일정가 오리전문 음식점이 있는데
한번가볼만합니다
아기야님글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부산 토박이신 겐조선배님 그날은 전복죽과 회를 먹었는데 담에 갈 땐 일정가 오리집에
꼭 가볼께요 맛집 추천감사드려요 ~
뷰가 멋진 곳이네요
커피 한 잔에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는
최고인 것 같네요
좋은 곳이 넘 많은 울나라 순순님이랑 가고 싶은 곳도 넘 많아요
@아가야
그래요
건강할때
많이 보고
많이 느끼며
만난것도 먹어야
후회 없겠죠 ㅎ
꼭 가보고 싶네요.
부산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0여년 전, 직장 부산지소에 2년간 근무하면서
낚시하러 가끔 가던 기장 대변마을..
그 때는 상가도 없는 한가한 어촌마을이었는데, 10여년전에 가 보니 천지개벽이 되어 있더군요.
먹거리식당이며 온갖 상가들로 북새통 그리고
가족단위로 외부인들이
많이들 오더군요.
옛날 정겨웠던 모습은 어디 가고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치열한 호객모습들이 보여 좀 안타까운 모습도 보이더군요.
그래도 이젠 차들이 있어 부산등의 시민들이 외식을
위해 쉽게 찾고 쉬어가는 명소가 되었더군요.
아가야님 덕분에 기장모습을 보네요.
꼭 한번 가 보고 싶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아가야님.
잘 보고 갑니다. 감사감사~.
기장~
나그네선배님의 옛추억도 이야기 해주시고
정겹습니다
이젠 너무 많이 변해서
거의 관광지예요 먹걸이 볼거리~
호텔에서 야외로 나오며 보이는 바다풍경
뜨아~ 호텔에서 젤 좋은 곳에 만들기도 했겠지만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던데요
언젠가 소방식구들이랑 부산이며 좋은곳 같이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 4월에 친구들과 기차여행가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
친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