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서울거리에 폭우가 쏟아지던 날두명의 희생자.그것도 누나와동생의 안타까운죽음앞에서 할 말을잃어 버렸네.누나는 어린 남동생을구하려다가 결국멘홀 안의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 간 그 시각이미 구조대가 도착 하였을 때는싸늘한 두 구의 시신들.안타까운 죽음주변 시민들의 한 숨.아. 하늘도 무심하여라.어찌 이러한 죽음을보고만 있었는지 가슴치고 통곡할 노릇이로다. ㅡ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
첫댓글 가슴 시린글이군요...김문수 작가님오늘도 행복하세요
알려 주어서 고마워.퇴고 하였어.
김문수 시인님!마음 아픈 일이었지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슴 시린
글이군요...김문수 작가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알려 주어서 고마워.
퇴고 하였어.
김문수 시인님!
마음 아픈 일이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향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