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굿모닝~
오늘은 낮기온이 10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또, 불금이고 삼겹살 먹는 "삼삼데이" 이기도 합니다. ㅎ
지인들과 삼겹살 이벤트를 만들어 보심 좋을 거 같아요.
달이 지구를 내려봤다. 팽이를 발견했다. 느릿느릿 달은 엄청난 속도로 팽팽도는 팽이 씨가 멋져보였다.
청혼했다. 결혼했다. 달팽이를 낳았다. 그런데 달팽이는 달을 닮아 느릿느릿이다.
아니 달보다 더 느릿느릿이다. 느릿느릿이 우성임을 알았다.
지금 내 속도 너무 빠른 건 아닐까? (발췌)
빨리빨리가 좋을까~ 느릿느릿이 좋을까~
바쁘게 살아온 현대인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봄직한 질문인 것 같아요.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느림의 미학”이란 신조어가 떠오릅니다.
느려서 좋은 것이라면~
음식 천천히 먹기,
천천히 걸으며 관찰하고 음미하기,
천천히 책읽기
천천히 사랑하기~ ㅎ
회원님들이 생각하는 느려서 좋은 것 있으심 한가지 댓글 부탁드려 봅니다.
(PS)
광화문 선배님은 사진을 잘 찍으시는 진사님이십니다.
카페모임에 오시면 늘 카메라를 손수 가지고 오셔서, 추억을 만들어 주신답니다.
오늘은 아마도 출사 나가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작품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방장님 요즘은 빠르게 하고 싶어도 몸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빠르던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며 느림의 미학을 지금은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굿모닝~ 아가야님~
저도 언제부터인지 느림의 미학을 조아하게 되었답니다.
이심전심 했네요. ㅎ
.
아가처럼 마음씨도 고운 아가야님~
오늘도 경주에서 아가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겠네요.
홧팅~
삼겹살 데이
출석합니다
자유게시판 산애님의
아름다운 우리말 닉네임 추천글
읽고
저도 오손도손 의 도손~!
으로 닉 변경 했답니다ㅎㅎ
닉을변경 하셔군요
좋습니다
도선님
좋은아침입니다
타아타닉 영화의
잭 도슨으로 분장한 레오~ 디카프리오가 떠올랐답니다. ㅋ
그 어원을 들어보니 좋은데요
도손양~ ㅎ
삼겹살데이
침이넘어갑니다
금요일 출석합니다
닉 바꾸고
제일 먼저 불러 주셨네요ㅎㅎ
기억하겠습니다 ㅎ
네에~
삼겹살은 되는 데,
함께 할 파트너는 안되네요. ㅋ
지금부터 구해볼랍니다.
천천히 타지않게 구워야 되겠죠.ㅎ
출석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굿모닝, 순순님~
순순님과의 우정도
천천히 새록새록 깊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순순님의 마음씨
조금씩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ㅎ
출석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이제사 귀가하면서
감사의 닷글답니다
천천히
느리면 좋은것 …
늙어가는것 ~~^^
안단테 안단테 ~~~
맞아요
세월이야말로
천천히 천천히 가도륵
고대해 봅니다
오후~~~날씨바람은약간 불어도 따뜻합니다
걷고 삼겹살~~과 소주 팍~~~땡기는 날씨입니다
네에 ㅋ
그잖아도
삼겹살에 한잔 걸치고
귀가중인랍닉ㆍ
화창하고 온화한 봄날씨입니다.
오늘도 울 소우님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화이팅~!
나그네사랑 고문님
출석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출석~! ^^ 느려서 좋은것은 밥 뜸들이는것.. ^^ 누룽지가 생기니까요.
박지연 방장님, 굿모닝
밥 뜸들이는 것이야 말로
은근하게 천천히 해야 하는군요.
훌륭한 주부이십니다. ㅋ
삼삼데이 삼겹살이
땡기네요.
하루하루가 바쁘다보니
저녁인사를 하게되네요.
내일을 위하여~
굿모닝 윤진희님
잘지내시죠?
바쁘신 중에도 출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16일자에 출석부 담당으로 배정해 드렸습니다.
비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홧팅~
꽃내 늦은 출석해요.ㅎ
오늘 쉬면서
홀로 수리산 바람꽃!!
정말 예쁜 "변산 아씨" 만나고 왔어요~~ㅎ
주말엔 진사님들 너무
붐빌것 같아 오늘 택시 타고~~
손톱 만큼 작은 꽃속에
보석같은 보라색 꽃수술을 소복히 담고
반겨 주었어요.
딱 세송이가~~
너무 예뻐서~~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어요.~~^^
우와~
아주 귀하고 소중한 바람꽃이네요.
예쁘게도 담으셨습니다.
꽃내 고문님의 카메라에 몸을 실었으니
행복한 바람꽃입니다. ㅎ
오오~~달팽이가~~
사진도 능숙히 담아습니다
늦은 출석하고 가요 ㅎ
네에
광명화 선배님 늦출석 감사드립니다.
해피 주말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