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거래하는 루니
.
.
.
.
.
연행되는 루니
에릭손 경감의 연행에 그저 순순히 응할뿐인데..
몇년 들어갔다오면 괜찮아질거라고 위로하는 조대리
애써 담담한척 웃어보이는 루니..
후회해봤자 이미 늦은 일.
자신의 앞날을 생각하니 스스로도 깝깝하다.
착잡한 에릭손 경감.
그랬다.
에릭손 경감은 루니와 거래하는 거대 밀매조직이 스웨덴에 근거지를 둔 범죄조직임을 포착하고 조직검거를 위해 신분을 위장한채 루니를 감시하던 스웨덴 급파 인터폴이었다.
루니의 검거로 조직을 와해시키고 수사를 마무리 짓는 즉시 1계급 특진이 보장되지만, 루니와의 지난날을 생각하니 기쁨보단 착잡한 맘이 앞선다.
그동안 루니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던 에릭손 경감..
누굴 만나고 다니나 교우관계도 살펴보고..
뭐하고 다니나 은근슬쩍 떠보기도 하고..
한시도 의심과 감시의 눈초리를 늦추지 않았었다.
그러나...
차가운 심장을 가진 에릭손 경감도, 요렇게 애교떠는 루니에게 그만 인간적인 정이 들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수갑도 채우지 않고, 그저 착찹한 심정으로 앞서 걷는 에릭손 경감.
많이 놀란 루니지만, 자기가 잘못했으니 할 말 없는 거다.
그저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울 뿐...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릭손감독님 프벡에 FBI형사(이름까먹음)같은ㅋㅋㅋㅋ
머혼아녜요 샥쉬한아자쒸 말슴하시는거죠 마약중독자 아자쉬
맞아요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손경감.....경감......넘나 잘어울리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감독님 프뷁에 마혼 요원 닮았네요 ㅋㅋ 마혼씨 나이들면 저렇게 될 듯
세번째 사진은 나홀로 집에 두 도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집에남겨진 아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둑질하다 잡힌건가요 ㅋㅋㅋㅋ
대리 머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니..모자 쓰니 더 귀엽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