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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끝까지 가는 길이라고 우기는 놈
독자생존 추천 1 조회 790 23.02.05 00: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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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5 01:17

    첫댓글 양아치시키들은 전부 가는길이래요.

    매너손은 가는 길에 내려줘도 문열고 닫았으니 수고비라고 커피값이라도 주던데...

  • 23.02.05 01:36

    차가 뒤로 안가고 앞으로 가니 다들 가는 길이라 우겨요 ㅋ
    때론 경우가 좋은데
    때론 재미 없어집니다 ~~

  • 23.02.05 03:35

    그놈의 가는길~
    징글징글하죠

  • 23.02.05 03:46

    남자일경우 경유하는 놈이 더 닥달 많아요
    어제 새벽 중앙역에서 서울콜 노리다가 고척동 동양공전 30 뜨길래
    30분밖에 안걸리는 코스니 30이지만 이거라도 잡고 집에 가자하고 출발하는데
    친구내려준다고 초지동 이마트를 경유하자고 함

    중앙역에서 반대로 가니 왕복 20분이 넘게 걸리는데
    추가요금 만원요구했더니 ( 피크타임에는 총 5만줘도 안갈콜, 고척동 4만에 초지경유 6만은 줘야)
    친구가 나한테 훈계를 하네. 5천정도면 적당한데 좀 부족한것같습니다하면 알아서? 만원줄텐데
    미리 만원 이야기했다고 자기가 볼땐 그건 아니라네?
    기사위해 수수료 안내게할려고 상황실에도 이야기안했는데 그러냐는둥 ㅎㅎ
    지가 돈내는것도 아니면서 꼭 얻어타는것들이..

  • 23.02.06 11:30

    항상 얻어타는 것들이 거품물고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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