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을 잘게 썰어
볶아서
다른 그릇에 옮겨놨어요
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다져 볶아줍니다
국물을 졸여
다른 그릇에 옮겨주고요
팬을 키친타올로 깨끗이 닦아
또띠아를 올려줍니다
이때 불은 약불로~~
만들어 놓은 소스 올리고
볶은 느타리버섯도 올린후
치즈를 듬뿍 올리고~~
오레가노 분말도 뿌려주고
브로커리 대신 분말 뿌려주고
올리브 대신 블루베리로~~
푸른 색은 케일 다져 올려줬어요
뚜껑 덮어 약불에서 익혀줍니다
치즈가 녹으면 완성입니다
도우가 바삭바삭 과자 같네요
오늘은 제 컨디션이 안좋아
아침 점심은 남편의 손길로...
편안히 누워있다~
잘 먹었네요
이곳은 미세먼지도 나쁘고
으실으실 춥네요
남은 시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첫댓글 또띠아 피자 따라쟁이 하렵니다.^^
저는 씬 피자를 좋아하는데
또띠야가 얇으니 제격이에요
과자처럼 바삭바삭~
샐러드에 삶은 계란 1개에
요 피자 한 판으로 식사 한끼
충분했어요
맛있게 해서 드셔보세요
도우는 있는 것들로 해도 괜찮아요
@윤일호(원주) 도우가 아니라 토핑입니다
토핑은 있는 것들로~~
날이 갈 수록
머리 따로 손 따로 노네요~~ㅠ ㅎ
두부요리에 한식 양식까지 너무 잘하십니다
칭찬 해주니니 감사하고요
기분 up 입니다~ㅎ
누구나 할 수 있는 건데
아이디어가 안 떠올랐을 뿐이지요
고맙습니다~~**
아이들 어릴적 부침가루로 도우 만들어 피자 만들어 주던 생각이 나네요.
보기에도 맛깔나게 예쁜 피자네요
맛은 말 할 필요도 없을것 같고...^^
저와 비슷하셨네요
저도 애들 어릴 적에
밀가루 반죽으로 도우 만들어
소고기 살코기 다져 듬뿍 넣은
토핑 올려 만들어 줬지요
저희 아들이 고기를 안먹어
어떻게든 먹이려 했던 방법이었거든요
저희 집에 놀러오던 학부형이나
애들은 맛있다고 잘 먹는데
저희 애들은 자주 해주다 보니
사 먹는 걸 바랬던가봐요 ㅎ
씬 피자를 좋아하는 저는
또띠야가 도우론 제격이에요
@윤일호(원주) 아이들 어릴 땐 엄마가 만들어 주는 피자가 최고인 줄 알고 사서 먹질 않았네요. 사서 먹는건 느끼하다고
어느때 부터인지 만들어 먹질 않았고 아주 가끔 사서 먹네요
손주들이나 생기면 건강한 식재료로 한 번 만들어 볼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