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애인(클리앙)
2023-09-18 18:48:15
https://v.daum.net/v/20230918150819417
저라도 싸대기 갈겼을것 같네요
댓글 중---
사이드와인더
말로 안되는 자식은 패서라도 가르치는 게 가정교육이죠.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남의 집 자식 죽이기까지 할지도 모르는데,
쳐맞고 피 좀 터진 게 대수인가요.
다만, 이게 소설이리면 이거 쓴 기자도 부모님 앞에 가서 쳐...
kissing
이제라도 아버지가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저런 부모가 많아야 개망나니같은 애들이 줄어들겠죠. 엄마가 얼마나 애가 해달란대로 해줬을지 상상이 갑니다.
풍사재하
다음 달 군대가는 대학생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중딩, 고딩 시절
혹여
벌레 사이트 등에 물들을까 관심을 많이 두고 대화도 많이 나눴었는데
교사 무시(비난, 욕)
심지어
마음에 안드는 부모에 대해 무시 (비난, 욕)
하는 또래들 사이에 문화라 생각한다고
관련해서 대화를 나누었던 일이 기억나네요
유교 문화를 싫어 하는 한 사람이지만
정말 막나가는 그들만의 문화가 한심하지요
아이셋 키우는 가장으로서 느꼈던것은
가정 교육 정말 중요합니다
첫댓글 댓글 중---
Ghost_K
아버지가 아버지로써의 역할을 다 하여 아이 인생 개차반 될 뻔 한 걸 잘 막았네요.
그리고 이 시대는 분명히 난독증이 널리 퍼졌거나, 글을 제대로 읽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A씨=엄마, A씨의 생활비 카드 아닌가요.
더더군다나 애가 100을 썼든 엄마가 생활비로 100을 썼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닌데...
P.S. 판춘문예라도 이런 글들이 많아져서 행동하는 부모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