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Yes a Day는 프랑스영화 '마담끌로드'(MADAME CLAUDE)의 OST다.독특한 음색과 속삭이듯 읊조리는
제인 버킨(Jane Birkin)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1946년생으로 영국에서 출생한 모델겸 가수다.프랑스에서
활동한 70~80년대를 대표했던 전설의 패션아이콘이다.
전 세계 여성들이 동경하는 에르메스 버킨 백의 '버킨'이 바로 그녀다. 에르메스의 대표 쟝 루이 듀마가 1984년 비행
기에서 우연히 그녀와 옆자리에 앉은 인연으로 '버킨백'이 탄생했다.백 하나가 수천만원에서 5억원을 호가한다.
버킨은 2004~2013년 3차례 내한공연을 했다.
Yesterday, Yes a Day(어제,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 Jane Birkin(제인 버킨)
Yesterday-Yes a day
Like any day, alone again for every
Day seemed the same sad way
To pass the day
The sun went down without me
Suddenly someone else has
touched my shadow
he said Hello
어제는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홀로 외로웠습니다
매일 언제나 슬프게 하루가
지나기 때문입니다
나 없이도 해는 지고
누군가 갑자기 나의 그림자에게
안녕하며 인사하는 것이었습니다
Yesterday-Yes a day
Like any day, alone again for every
Day seemed the same sad way
He tried to say
What did you do without me
Why are you crying alone on your shadow
He said I know
어제는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홀로 외로웠습니다.
매일 언제나 슬프게
그는 말하려 했습니다
"나 없이 당신은 무얼 했나요
왜 그대는 그대의 그림자에 기대어
외로이 울고 있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안답니다"
Yesteray-Yes a day
Like any day, alone again for every
Day seemed the same sad way
To pass the day
The sun went down without you
Falling me in his arms became his shadow
He said Let"s go
어제는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홀로 외로웠습니다
매일 언제나 슬프게 하루가
지나기 때문입니다
당신 없이 태양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감싸자
그의 그림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같이 갈까요"
Yesterday-Yes a day
Like any day, alone again for every
Day seemed the same sad way
To pay the day
Living my lie without him
Don"t let him go away
he"s found my shadow
Don"t let him go
어제는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다시 홀로 외로웠습니다
매일 언제나 슬프게 하루를
그가 없는 나의 거짓 생활에 대한
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떠나지 않게 해 주세요
그가 내 그림자를 보았으니
가지 않게 해 주세요
Yesterday-Yes a day
But to day
No I don"t care if others say
It"s the same sad way
To pass the day
Cos they all live without him
Without making love in the shadows
Today I know
어제는 어느 날과 마찬가지였지만
그러나 오늘은
남들이 다른 날처럼 슬프게
하루가 간다고 말 해도
걱정하지 않을 겁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 없이 살고 있으며
그림자 속의 사랑 없이 살아간다는 걸
오늘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허스키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
조회해보니 얼마전 사망하신걸로 나옵니다
그렇군요..저세상으로 간지 한달도 채 안됏네요...
아직 죽을 나이는 아닌데 애석합니다.
기정수님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들어봅니다
창법이 독특한거 같네요
그렇습니다. 코맹맹이 소리같기도 하고..
한때 세계 패션계를 주름잡던 여자가숩니다.
경주애인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르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직 피해는 없습니다.
더위가 가시니 태풍이 오고...이래저래 쉽게 가는게 없습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편한한 저녁 되세요...
우산속
아침 산책길에 들어요
감성 풍~만 하신 교하님ᆢ
프시케님 오랜만이네요...
감성이 조금은 있는 것 같은데 풍만까지는...
태풍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가냘픈 보이스가
너무나 슬프네요.
처음 들어보는 곡입니다. 가사도 서글프고
한없이 외로워 보입니다
귀한곡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버킨여사가 젊을때는 야리야리한 걸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있었습니다.
좀 지켜주고 싶다고나 할까요?
금송선배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저녁되세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비오는날 잘 듣고갑니다 ~^^
헌터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 피해없으시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영국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모델 겸 가수, 영화배우.
음색이 너무나 매력적 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목소리의 매력에 빠져 들고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네요.
그의 남편 "죠르쥬 갱스브르"의 곡을
"Jane Birkin" 이 힛트 시킨 노래들도 유명 합니다
교하촌님!
아름다운 곡 잘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버킨여사의 음색이 너무 독특합니다.
갱스부르와 살때 떠들석했죠...야한 가사의 노래도
함께 부르고....
솔체님 멋진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