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11월 ~ 1995년 4월까지 일본의 소년점프에서 연재됨.
◈ 일본 출판만화사상 최초로 총 판매부수 1억권 돌파. (기네스북 기록)
◈ 일본에서 총 판매부수 1억 9천만부 이상으로 역대 1위. (2006년 7월 기준)
◈ 일본에서 1권당 452만부로 1권당 판매부수 역대 1위. (2006년 7월 기준)
◈ TV시리즈로 제작된 '드래곤볼 오리지널', '드래곤볼Z'는 각각 평균 21.2%와 20.5%의 시청률을 기록. (애니메이션으로서는 4위와 5위를 기록. 85년 이후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중에서는 유일하게 시청율 20%를 기록, 평균 시청 점유율도 60%를 기록했으며 방영당시 시청률 순위는 당연히 1위)
◈ 방영기간 10년중 17편이나 되는 애니메이션이 당해년도 일본 극장흥행랭킹 5위안에 랭크되며 엄청난 수익을 기록.
◈ '드래곤볼'이 연재되던 기간중 소년점프는 주간판매부수 653만부라는 신화적 기록. (기네스북 기록)
◈ '드래곤볼'이 연재가 종료된 후 바로 다음주에 나온 소년점프 판매부수는 100만부 이상이 감소.
◈ '드래곤볼'은 프리더편부터 마인부우편까지 4년이 넘는 기간동안 주간연재물 인기순위에서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뺐기지 않는 불멸의 기록을 수립. (약 200주 이상 연속 1위)
◈ '드래곤볼'이 연재되던 84년에서 95년의 기간동안 일본 만화출판계의 규모는 정확히 2배가 증가. 하지만 '드래곤볼' 연재 종료 이후 정확히 2배가 감소. 물론 이 현상이 '드래곤볼'이란 한 작품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지만 증가의 시기와 감소의 시기가 '드래곤볼'의 연재시점과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일치함. 그래서 일본 만화출판계에선 이것을 '드래곤볼' 쇼크라고 명명함.
◈ 게임시장에서는 2004년 폭풍같은 신드롬으로 일본만화계를 강타한 '강철의 연금술사'가 20만장을 기록. (사실 20만장의 판매량은 현재 일본 게임시장의 불황을 고려해볼때 어마어마한 판매량입니다.) 하지만 연재가 끝난지 10년이 지난 '드래곤볼'은 7 ~ 8개월만에 한편씩 게임으로 제작되는 빠른발매에 비해 평균 60만장을 기록.
◈ 2003년 일본의 음반협회가 발표한 음원저작권 수입부문에서 '드래곤볼'이 2위를 차지. 음원저작권 수입부문이란 한해의 음반판매량, 핸드폰 컬러링, 미니홈피 배경음악등으로 판매된 수입을 총괄하여 발표한것. 연재가 끝난지 10년이 지난 '드래곤볼'은 만화순위도 아닌 전체순위에서 이런 기록을 낼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였는지 보여주고있음.
2. 세계속에서의 '드래곤볼'
◈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나라에 출판 또는 애니메이션 방영.
◈ 프랑스에서는 애니메이션 방영당시 시청점유율 평균 90%를 기록.
◈ '드래곤볼'신드롬이 전국적으로 확산. 지금도 프랑스인에게 가장 유명한 일본인은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라는 앙게이트 결과가 프랑스주재 일본대사관을 통해 2005년 3월에 발표되었다.
◈ '드래곤볼'은 2001년에 전세계 인터넷 검색어 순위 4위를 기록. 2002년, 2003년에는 전세계 검색어 순위 2년 연속 1위를 기록. 2004년 전세계 검색어 순위 3위를 기록. 2005년 전세계 검색어 순위 5위를 기록. (여기서 검색어 순위는 '만화'부문이 아닌 모든 분야를 총괄한 검색어 순위입니다.)
◈ 현재까지 '드래곤볼'애니메이션의 순수이익은 한국돈 기준으로 30조이상으로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1위. 2위는 '포켓몬스터' 약 4조. (2위부터 10위의 순수이익금을 다 합쳐도 '드래곤볼'을 못이긴다네요.)
◈ 현재 일본에서 발매중인 낱권 '드래곤볼Z'의 DVD는 이미 100만장 돌파 및 미국에서는 비디오 판매만도 2000만장 돌파. (지금까지 일본에서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은 '기동전사 건담 SEED'로서 총 12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나 '드래곤볼Z'는 지금 전체분량의 60%정도가 발매된 시점에서 100만장이기때문에 최종화까지 DVD로 발매한다면 DVD판매량에서도 역대 톱이 되는건 시간문제)
◈ 연재 종료가 10년이 지난 '드래곤볼'은 데이터카드더스의 판매량도 현역 인기만화들을 뛰어넘어 카드게임의 지존 '유희왕'마저 마침내 뛰어넘어 1위가 됨.
◈ 인도네시아에서는 '드래곤볼'의 인기가 지나쳐서 연재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인도의 다른 작가가 그 뒷내용을 이어서 연재하므로써 마치 '드래곤볼'이 연재중인걸로 꾸미고 있다고 함.
◈ '드래곤볼'이 연재되던 당시...즉 일본만화계의 최절정기이자 소속잡지인 소년점프가 '유유백서', '슬램덩크', '드래곤볼'의 '빅3'를 내세워 만화계를 평정하던 황금기당시 잡지내 인기조사에서는 '드래곤볼'의 지지율이 무려 85%였다고 함. 때문에 '드래곤볼'이 연재되던 기간동안 '유유백서', '슬램덩크'는 한번도 1위를 못함. #쉽게 말하자면 예를들어 동방신기란 그룹이 해체전까지 대상을 휩쓸동안 인기가 비슷한 SS501, 슈퍼주니어는 동방신기때문에 단 한번도 대상을 타지 못한것과 같습니다.
* 일본에서의 2006년 7월 기준 주요작품 단행본 판매추이
- 드래곤볼 전 42권 / 1억 9000만부 / 1권 평균 452만부
- 여기는 카메아리 공원앞 파출소 현 147권 / 1억 4000만부 / 1권 평균 95만부
- 슬램덩크 전 31권 / 1억 1000만부 / 1권 평균 354만부
- 원피스 현 39권 / 1억 1000만부 / 1권 평균 282만부
- 북두의 권 전 27권 / 5000만부 / 1권 평균 185만부
- 꽃보다 남자 전 36권 / 5400만부 / 1권 평균 150만부
- 나나 현 13권 / 3000만부 / 1권 평균 230만부
판매부수 출저 : http://it.nikkei.co.jp/photo/digital/pia111401t.html
위에 보시다시피 '드래곤볼'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원피스가 드래곤볼을 넘어섰습니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중의 하나인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슬램덩크』의 대성공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이다. 1967년 1월 12일 일본 기고시마현 출생으로 1988년 소년점프 신인만화공모전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는 농구선수 출신의 일본만화가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단신의 키 때문에 농구선수로서의 꿈을 접게 되지만, 농구 선수들을 그리는 농구 만화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당시 일본에서는 농구가 별로 인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농구부에 대한 내용을 그린 이 만화는 소넌점프의 '데스카상'에 당선이 되었던 것이다. 그는 연재 기회를 얻어 『슬램덩크』를 연재하게 되었다. 사실 소년점프에서도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젊은 작가에게 기회를 주자는 마음으로 연재를 시작하였던 것인데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세계적으로 1억부가 팔릴만큼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가로 등극하게 되었다. 1995년에는 제40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 뒤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다룬 『베가본드』도 일본과 한국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은 2000년 제 24회 코단샤 만화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2002년에는 제 6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을 수상했다.
첫댓글
드
요즘도 다시 정주행중인데 단순히 싸우는 만화가아님
스토리 진행이 진짜 빠름ㅋㅋ반전에 반전이 계속되어 꿀잼
드래곤볼
드래곤볼
드=슬>>>>>>>>느그피스
닥 드래곤볼
드래곤볼
슬 드 원
슬 드 >>>>>>>>육다의 그 만화
닥 슬램덩크
슬덩
드슬
슬 드
드래곤볼
원피스는 여기 언급될급조차 안됨
슬덩
드래곤볼
드>슬>원
개인적으로 슬>>>드>>>넘사벽>>>>>원
슬 드 원
슬 드 원
드래곤볼
드 슬 원
드래곤볼
드슬원
슬
찾아라 드래곤볼~~~
드슬원
슬램덩크
챠오즈 선에서 정리
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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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정말 재밌었지만 지금 2년후부터 영 별로임.. 닥 드래곤볼
ㄷ ㅅ ㅇ
드래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