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 無風
금정산 산성마을
무풍
부산맛집기행
1년의 큰 행사, 정모가 치루어질 장소 !
사장님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됩니다.
열심히 노력해온 삶의 휴양소
그기에서 찾는
힘과 영양
부산 사람들의
파워를 얻는 산성마을을
찾았습니다.
사장님의 꿈을 현실로 꾸며진 곳을
우리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내어주시었습니다.
한 벽면이 멋스러운곳을 따라 내려가봅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는 계단을 내려가~
얼마든지 환영해주실것같은
나무내음 가득한 현관 입구의 신발장
많은 신발들을 수납할수있겠습니다.
200명을 수용할수있다고하지요~
넓기도 합니다.
무대를 할수있는 자리를 잡아봅니다.
남쪽에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이
마루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멋진 공간에서
그동안의 보고싶었던 많은 얼굴들이
모인다는 생각에
벌써,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노래방 시설이 되어 있어
많은 인원의 모임자리로 정말 좋을듯하군요~
쾌 시간이 흘렀나봅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그리고~
반가운 부르는 목소리에~
준비된 상차림이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와우~!
이 찬들은
근처 텃밭에 직접 심고 가꾼 야채들을
하나하나 담그고 손수 끓인 음식들이라고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나물들
농사 지은것을 정장 해놓으신
짠지들
내 얼굴엔 어느듯 미소 가득입니다.
정성과 마음으로 차려진 밑찬들입니다.
그리고 짜잔~!!!
숯불향이 식욕을 땡기게 하는
오리 숯불구이
한마리는 두사라가 나옵니다.
1 + 1
쫄깃쫄깃!
씹기도전에 삼킵니다.
질리지않는 맛입니다.
시골닭인가요~?
오리인줄알았습니다.
옆에서
기다리고있는
닭! 한방탕입니다.
다시 불에 올려 뜨럽게 데워지고
호호~ 불며 먹는 맛
보약을 먹고있습니다.
국물이 시원~합니다.
닭 육수에 끓여진 죽
이것이 또 , 별미입니다.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직접 키워 담군
엄마 맛의 찬들을 맛보라고 내어주십니다.
무우김치
또,
어린 조기가 통채로 들어있는 김장김치를
못 찍었네요~ㅋ
김치맛 , 최고!
無風
새단장 새출발!
축하드리구요~
장소제공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금정구]2016년 정모장소 - 직접 가꾸는 영양식- 산성마을- 무풍(無風)
하하노
추천 2
조회 1,279
16.01.20 11: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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