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출처: 54년 말띠 원문보기 글쓴이: ♡마리아♡
첫댓글 용각산님 평화를 빕니다 맞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관심과 배려가 사랑인줄 알면서도 표현이 서툴었습니다 ~^^
다녀감에 감사 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자신은 물론 이웃을 시랑하며 살아야지.......
첫댓글 용각산님
평화를 빕니다
맞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관심과 배려가 사랑인줄 알면서도 표현이 서툴었습니다 ~^^
다녀감에 감사 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자신은 물론 이웃을 시랑하며 살아야지.......
다녀감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