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애인(클리앙)
2023-09-19 00:11:08
출처 도탁스
댓글 중---
떡갈나무
근데 저런건 소비자의 선택권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고지의무 위반일건데....조그마한 사진으로 넘어가나 보네요.
기망행위인데... 처벌 못하는것 보다 안하는거 같네요.
법이 물렁하면 법을 바꿔야죠.
저라면 몇시간 촬영 했어도 무료 사진만 받고 나올겁니다.
가족들과 다른데 가서 다시 찍자고.
두번째는 더 잘 나오지 않겠냐고 하고 다른데서 가족 사빈 찍죠 뭐.
저런 곳은 조그마한 사진 받고,
고맙다고 5만원 쯤 준 다음에 영수증 받아서,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고스란히 리뷰 써주겠네요.
Dadadada
저는 무료 아니고 돈내고 찍으려고 알아봤는데 금액 조금만 추가하면 부모님 메이크업과 리마인드 웨딩도 해준다해서 업그레이드했더니 촬영을 두시간 동안 하더군요. 원래 액자 3개 계약했다가 고가의 앨범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부모님들 그렇게 헤어 메이크업하고 의상 갖춰입고 사진 찍는게 처음이다보니 아주 신나셔서 사진 고르는데 원본도 안주고 그냥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애들 성장앨범보다 어르신들 모시고하는 가족사진이 더 돈되는 장사같습니다.
이금기굴소스
@Dadadada님 이때 아니면 언제 부모님이랑 이렇게 사진 찍어보겠냐는 심리를 이용한다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고령의 부모를 데려오라고 한다고..
달콤생활
세상에 꽁짜는 없다는 진리만 기억해도..
방법이 사기같은 건 괘씸하지만 의상에 메이크업 등등까지 몇시간 노력을 공짜로 취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폭풍의눈
봉짱님// 몇 시간 노력을 애초에 공짜로 줄거처럼한게
사진관이지 소비자들이 공짜로 달라고 떼 쓴건가요? 그걸 공짜로 취한다고 하는건 좀 이상한데요
공짜로 준다고 해서 간건데 저런 사기 없이 공짜로 받으면 그 받는 행위가 잘못 된건가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