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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의 태평양 전쟁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횡설수설 제임스 클라벨, <킹 렛 - 지배자는 아담이었다.>
Hornblower 추천 0 조회 332 04.07.28 01: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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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28 11:09

    첫댓글 "아담"이라니까... 왜 여고 앞에서 코트 입고 설치는 놈이 생각나던지...

  • 04.07.28 12:41

    번역본의 이름이 그렇게 된 건요. 포로들 사이에서 왕으로 군림하는 '킹' 상등병이 장교들에게 팔아먹는 스테이크 고기용 쥐의 이름이 '아담'이라서랍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수용소에서 그런 식으로 살아가는 족속에게 '쥐새끼 Rat이라는 별칭이 있죠. 특히 마지막 장면의 '쥐'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감명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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