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일본불교사공부방(일본 불교사 독서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50년 만의 외출...직지(直指)" 뉴스를 보면서
同行二人 추천 0 조회 24 23.04.13 22:2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14 09:50

    첫댓글 덕분에 배웁니다. http://www.buddhism.or.kr/resources/data/jongdan/JIKJI-traduction-korean.pdf 에서 하권을 볼 수 있네요. 직지심체를 찾아보니 징관의 글을 읽게되네요.《華嚴經行願品疏》卷2:「自大師法眼晦迹雙林。諸聖傳燈明明不絕。以聖教為龜鏡。以心契為冥符。故曰以心傳心不在文字。苟領文繫之表。復何患於文哉。不可以筌為魚。不可棄鏡求像。自一味汩亂南北分流。於能詮所詮。成定慧兩學。慧學者復分性相。定學者有漸頓不同。性相二學會釋如前。漸頓不同今當略說。謂說漸者。則看心修[2]淨方便通經。或頓悟漸修。或漸修漸悟。說頓者。直指心體。或頓毀語言。或頓悟頓修。或無修無悟。雖此不同。並欲識心。俱期見理。得意則雙美。殊塗同歸。失旨則兩傷。亡羊不異。今寄言以筌理。令得月於指端。然其所悟。或言心體離念本性清淨不生不滅。多約漸[3]也。或云無住空寂真如絕相。或妄空真有。或妄有真空。或即心即佛。非心非佛。本具佛法。多屬頓門。然皆不離心之性相。並可通用。若明能悟入法。千門不離定慧。故定慧二門若天之日月易之乾坤。何者。夫心猶水火。澄之聚之。其用則全。[4]攬之散之。其用則薄。故波搖影碎。水濁影昏。清明止澄。巨細斯鑒。無定無慧。是狂是愚。偏修一門。是漸是近。若並運雙寂。方為正門。成兩足尊。非此不可。若言不起心為修道。定為門也。

  • 작성자 23.04.14 12:21

    아...그렇군요.
    늘 감사합니다._()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