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heon과 oculus; 세계인의 우리말(353)
pantheon [|pænθiɑːn]은 기원후 126년 로마제국이 건설했는데, ‘신들을 모신 신전’이라는 뜻이다. 나중에
‘유명인들’이라는 뜻도 생겼다.
그런데 이 건물에서 특이한 점은, 돔 한 가운데 뻥 뚫린 天窓이 있는데 이것을 특별히 oclus [ɑ́kjuləs]라고
한다. 그래서 이 단어가 ‘둥근 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나중에 위 천창에서 누군가 들여다
보는 것같다고 하여서 ‘눈’이라는 뜻이 생겼다.
이 건물안에 들어가면 천창을 통하여 밖에서처럼 바람이 불고, 폭우도 내리고, 햇빛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안에서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조선일보[2022, 1/4(화)] “로마 판테온의 눈”이라는 기사를 요약한 것인데, 몇 가지 조선일보가
놓친 것이 있다.
pantheon의 원래의 뜻은 이곳에 오면 모든 신들을 ‘뵛대오’라는 우리말이다.
그러면 돔 한 가운데 천창을 왜 뚫어두었을까?
oclus는 그 천창을 통해서 신들도 ‘오거러 (만들어)써’라는 가장 중요한 뜻이 있다. oclus는 신이 들어오는
문이었다. pantheon에서 신들을 뵙자면, 그 문으로 들어와야 하니까. 바람이불고, 폭우가 내려도 천창을 뚫어놓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까닭을 세계의 어떤 학자도 몰랐었는데 오늘 글쓴이가 밝혀내었니다.)
[이런 우리말이 기원후까지도 세계 최 강국 로마에서 이어져 왔다는 것은 지금의 중국 땅에 (고) 조선이 있었고,
(고) 조선의 선진 문명이 옛 그리스를 통하여 로마에 전해지고, 그 정통성이 부여, 고구려[커구려 또는 고(ㅂ)구려],
백제(배지에)까지 이어졌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말이 세계를 지배하는 첨단 문명이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중국과 관계되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의 미국보다 더한 강국이었습니다. 지금 미국이 우리
나라 말을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는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의학,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앞섰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습니까?
(고) 조선은 우리 말을 漢字가 아닌 (고) 조선 글자로 표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고) 조선 글자를 한자로 알고
漢文章으로 해석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에 관련된 논문을 다시 추가하고 정리하여 게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