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양평에 설 쇠러 다녀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도 드리고 떡만두국과 맛난것도 많이 먹고.....
몇달전에 부탁을 드렸던 황경피나무? 황경나무 용도는 다 아시죠!!
성묘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리산에서 자생하는 한그루를 할아버지께서 찾아주셨습니다.
봄이 오면 윗가지를 몇개를.......자작하시는 분들께도........
사진몇컷 올려드릴께요!!
이정도 굵기가 두가지로 뻗어 있습니다. 나무의 윗부분
황경피 확인중에 살짝 껍질을..... 푹신푹신합니다.
봄이 오면 저 윗둥 어디쯤을......
첫댓글 견지대 손잡이용으로 사용 하기 위해서 저나무에 상처를 주면서 까지~ 자연 상태의 나무는 보호를 먼저 해야 할것 갇읍니다. 물소뿔도 인위적인 도축은 현재 삼가하고 읻더군요 이번에 구한 물소뿔도 자연사한 물소에 뿔이랍니다. 손잡이 만들기 위해 생명이 읻는 나무에 피해를 줘서야~
불거지님 황경피나무 멋집니다.^^ 밑둥은 너무 두꺼워서 사용하기 어렵고 밑둥의 껍질을 벗겨내면 나무가 고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윗가지중 적당한 두께를 가지치기 해 주셔서 박피하시면 딱 적당할 듯 합니다.. 봄에 박피하실때 저도 꼭 불러주세요..^^ 사진으로라도 자연상태의 황경피나무(황벽나무)를 처음봅니다..
황경피나무 발견하신거 축하드리고 일단 줄섭니다...ㅋㅋㅋ
넵!아바선배님 황벽나무가 보기보다 커서 지기님 말씀대로 윗가지만 가지치기 해주듯 자르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와 ! 그렇게 큰 나무가 있구만 ! 약용으로 재배한 나무들이 4,5월이면 나온답니다. 물이 가장 많이 오른 시기에 벗기면 내외피의 분리가 쉬원서=참외배꼽 말씀- 그럼 약,염색용 사용하구 폐기용이 우리에겐 흐흐흐흐
오잉? 이건 대박아인교? ㅋㅋㅋㅋㅋㅋ 저 줄 섰습니다 오늘 저도 황백나무를 산에서 봤는데 도립공원안이라서 걍 패스했슴다 쩝....
참 회원님들 오늘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는 지금 외가집입니다 문경 가은입니다 물런 두꺼비도 좀 잡았죠^^ 설 명절 보람있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상주문경 가은 ㅎㅎㅎ 상주군 사벌면 추가리에서 한동안 조그마한 둥벙을 초토화 시킨적이 읻는디 ㅎㅎ
저눔이 그 유명한 ~ 일단 줄 서 봅니다. 킼킼킼
흠~ 나도 성묘갔다가 봐둔게 있는디.....안갈켜 주지롱~~ㅋㅋ
민물 선배님 혹시 굴참나무 아닌가요? 껍데기 보면 똑같은데...ㅋㅋㅋ
저도 하나만 예약을....
저도 고향이 양평입니다.양평하고도 용문 ....몇년전만해도 깨끗한 곳이었는데..........우리고향에도 저런나무가 자생을 하다니
이제 산에 다닐때 눈에 불켜고 다녀야 겠네요 ... 황벽나무가 어디있는지
헉~! 금별이님이 용문 이세요..?? 제가 용문면 다문리 다문초등학교 옆에 사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