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너희가 이른 곳은 손으로 만져 볼수 있는 불붙은 산도 아니요, 캄캄한과 어두움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음성이 있는 산도 아니니라. 그 음성을 들은 자들은 자기들에게 더 말씀하시지 않기를 간구하였느니라.
(이는 그들이 만일 들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는다면 돌에 맞거나 화살에 맞으리라는 명령을 견뎌 내지 못함이라.
그 광경이 그처럼 무섭기에 모세도 말하기를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여기는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기 위해 올라간 시내산을 묘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 일 동안 산을 덮었으며
일곱째 날 주께서 구름 속에서 모세를 부르시더라.
주의 영광의 모습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는 산 정상에서 삼키는 불같더라.
출애굽기 24장16절 17절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과,
하늘에 기록된 첫쨰로 난 자의 총회와 교회, 모든 것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아벨의 피보다 더욱 좋은 것을 말하는 뿌리는 피에 이르렀느니라.
히브리서 12장 18절 ~ 24절
But ye are come unto mount Sion, and unto the city of the living God,
the heavenly Jerusalem, and to an inumerable company of angels,
To the general assembly and church of the firstborn, which are written in heaven,
and to God the Judge of all, and to the spirits fo just men made perfect,
And to Jesus the mediator of the new covenant, and to the blood of sprinkling,
that speaketh better things than that of Abel.
KJV 히브리서 12장 24절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영문 킹제임스를 보았습니다.
위의 말씀을 보면 큰 구조로 나뉘어지는 것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모세가 갔었던 만질수 있는 불이 붙은 (시내)산에 이른 것이 아니고
우리는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하늘에 기록된 첫째로 난 자의 총회와 교회,
모든 것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뿌리는 피에 이르렀는데
그것은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이라 말하여 지는 것입니다.
말씀보존학회의 킹제임스 한글 번역은 예수님의 피와 아벨의 피와 같은 것처럼 읽힐 수 있게 되는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벨의 피에 우리가 이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뿌리는 피에 이른 것이며, 뿌리는 피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는 것입니다.
모세가 피를 떠서 백성에게 뿌리고 말하기를 "언약의 피를 보라.
이는 주께서 이 모든 말씀에 관하여 너희와 맺으신 언약이라." 하더라.
출애굽기 24장 8절
이것은 새 언약과 대비되는 구 언약입니다.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으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으니,
이제 너는 땅으로부터 저주를 받으리라.
창세기 4장 11절
이것은 아벨의 피입니다.
우리가 이른 곳은 모세가 확인 한 옛 언약이 아니고, 그것은 아벨이 흘린 피보다 더 좋다고 말하여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뿌리시는 새 언약에 이른 것입니다.
다소 직역이 자연스럽지 않지만 이것은 분명한 번역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으로 새 언약에 이르렀으므로 새 언약으로 실행하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