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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원문보기 글쓴이: 지산밸리
가이포크스데이 [Guy Fawkes Day]
가이포크스는 1605년 영국왕 제임스 1세를 의사당에서 폭약으로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쳐 다음해 1월말 교수형에
처해졌다.
그는 저항의 상징이 됐지만 원래는 신교도 왕을 죽이고 구교도 여왕을 옹립하고자 한구체제 지지자였다. 하지만
그는 '행동하는 인간(man of action)'이었고, 그로 인해 4백여년만에 저항의 상징으로 부활했다.
영국에서는 매년 11월 5일 '가이포크스 데이'때 카톨릭 혁명단체의 행동대장이었던 포크스의인형을 만들어 거리에서 끌고 다니다 심야에 불태운다.
가이포크스 데이 1주일 전부터 어린이들은 낡은 천과 가면으로 만든 가이포크스 인형을 들고 거리에 앉아 있고 지나는
사람들이 인형에게 동전을 던진다. 어린이들은 이렇게 모은 돈으로 가이포크스 데이 때 인형을 불태우며 축제를 즐긴다.
'녀석'이란 뜻의 영어 단어 'guy'는 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미국 LA
맨해튼
독일 프랑크 프루트
영국 런던
홍콩
서울 광화문
" 언어의 강력함 힘이 의미전달을 넘어
들으려는 사람에게 진실을 전하기 때문이죠.."
"나는 진실의 힘으로 세상을 정복했다."
" 이 마스크뒤엔 살점만 있는게 아니다.
한사람의 신념이있지, 총알로는 죽지않는 신념 "
" This one is for you. "
"I told you...only truth."
보라(Voila)!
모습이(view) 겸손한 보드빌(vaudevillian) 베테랑(veteran)인지라
운명의 장난(vicissitudes)에 따라 피해자(victim)나 가해자(villain)의 역할(vicariously)을 맡고.
이 모습(visage)은 덧없는(vanity) 겉치레(veneer)가 아닌,
이제는 사라진(vanished) 공허한(vacant) 민중의 소리(vox populi) 의 자취(vestige)라.
그러나,
이 되살아난(vivified) 과거의 원통함(vexation)에 대한 용감한(valorous) 천벌(visitation),
그리고 악(vice)의 선봉(vanguarding)에 선 이 썩고(venal) 유해한(virulent) 버러지들(vermin)을 패배시키고(vanquish),
폭력적인(violently) 잔인함(vicious)과 탐욕적인(voracious) 침입(violation)을 하사(vouchsafing)할
의지(volition)를 맹세(vowed)하나니!
유일한 판결(verdict)은 복수(vengeance)뿐.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신에게 축원하는(votive), 하지만 헛되지(vain) 않은,
언젠가 조심성 있고(vigilant) 고결한(virtuous) 자들을 해방(vindicate)시킬 피의 복수(vendetta)….
허허허, 허허. 아무래도(Verily), 쓸데없이 긴 말들(verbiage)의 비시수아즈 수프(vichyssoise)가
너무 장황(verbose)하게 빠졌었군(veers),
이쯤 하고, 간단히 덧붙이자면 자네를 만나 정말 영광일세.
브이(V)라고 부르게.
- V
"이렇게 된 가장 큰 책임은 물론, 국가가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가로 하여금 반드시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할 작정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은, 거기앉아 있는 여러분 때문이지요.
바로 여러분이 방임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라!기억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행동하라!
"예술인은 거짓으로 진실을 말하지만, 정치인은 거짓으로 진실을 숨긴다."
"국민은 정부를 두려워해선 안된다.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
"널 쓰러뜨린건 내 칼이 아닌 네 과거다."
"신념은 총알도 뚫지 못한다."
우연 따위는 존재하지 않소, 딜리아.
우연이라는 환상만 존재할 뿐이지.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 infinityp
첫댓글 "이 지경이 되도록 방관한건 바로 여러분입니다.'
이말에 가슴이 찌릿합니다...
제주위에도 뭔가 잘못된것도 알고, 정부를 욕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사람들이 너무많습니다.
그런데 서명한번 해달라는것도 싫답니다. 관심없답니다....
이런 사람들을 일깨울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하고있습니다...
우리에겐 친일과 일제를 처단하던 각시탈 마스크가있습니다.(드라마 이지만 ^^)
어떻게.. 촛불할때 그거라도 쓸까여 ????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하는것이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한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봤으면 하는 영화!!!!!!!!
가면쓰고 계신분 예전에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서 스미스요원(휴고 위빙)으로 나왔던 분,
목소리 완전 좋아요.
사실 어제 이 영화 다시 봤는데, 이번 만큼 공감갔던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총선때 들고 일어났어야 하는데,,그땐 의심만 있었지....우리의 방관이 새눌 간을 키웠네요
구구절절 와닿네요 ~
신념은 총알도 뚫지 못한다 !!!!
*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하는것이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한다" 국민이 깨어 있지 않으면 국민을 두려워 하는 정부는 오지 않은다, 지금의 대한민국 처름 무식, 단순, 동정표로 만들어진 대표에게 국민이 바랄것은 오직 파탄과 불행뿐이리라, 이 모두가 무너진 공교육과 역사왜곡 때문이다, 반드시 무너진 공교육과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