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안 와시민 애향운동장 월요 뜀 도라실 걸,
마르코 신부님 칠순 잔치 신창더레 도라십쭈.
신창 간 큰 신부님 뵙고 열두시 넘도록 복싹 머거수다.
게메,
우리도 곧 일흔 될테주마는 삐까번쩍 상 촐령 칠순 잔치 허여사 허카 마씀?
경허곡
두 신부님 잡수는 약, 약방을 방불케 헙니다.
아마 오랜 세월, 수십년 요라 가지 약을 끼고 삽니다.
족은 신부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을 호나씩 끊어봅쎈 간곡히 말씀 드렸지만
많은 의료 소비자들 그렇듯 먹던 약 줄이면, 끊으면 큰 일 날 것처럼 잘못 알고 있습니다.
약은, 병원은 , 의사는 좋은 일만 하는 줄 알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창조주께서 만드신 몸 안에 100명의 의사가 늘 있게 하여 몸이 스스로 치유되게 하는
생명 진리를 얘기하고 말하고 또 알려야 합니다.
달리며 복음을 전하는 가톨릭마라톤이 의료과학 맹신 사회 풍조를 수술 해야합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살을 찌게하는 등 약물 부작용을
아는 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의료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조제하는 모든 약은 독입니다.
하느님 제주가톨릭마라톤이 약은 독이라는 진리를 온 누리에 소문내어
사람들 인식을 개혁 시킬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고승욱 신부님 손으로 직접 쓴 박사 논문 글체 등 볼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맨 날 집에서 미사 봉헌 하시고 기도를 밥 먹듯 하시는 모습,
감등도 복싹 먹었습니다.
지금은 중문 친구네 과수원에 살고 있는 미카엘 회장네 복돌이, 큰 신부님댁으로 이주 시킬 꿈 꿉니다.
작년
복돌이를 신부님댁 데리고 갔지만 집에 아무도 으서부난
중문 친구네 농장으로 잠시 갔습니다.
은퇴 사제를 공소 성당에서 소임 하시게 하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느 신부 아버님은 몇해 전 제주시 인근 자연녹지 2000평을 삿습니다.
그곳에 은퇴 신부님들을 위한 요양시설을 짓는 꿈을 꿉니다.
십년, 이십년 후 본당 소임을 마친 사제들 오죽 많겠습니까?
은퇴 신부님들 요양 시설 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