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마음으로 외치자, 그러면 이루어질거야!
2007년 새롭게 찾아온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화려한 볼거리 속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용기와 우정의 이야기
매 방학 때마다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뮤지컬 파워레인저가 보물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트레저포스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1월 25일 1월 27일까지 성남 아트센타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는 세계 각지의 보물들을 수집하는 서제스 재단과 보물을 찾고 악당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보호하는 파워레인저들의 이야기이다. 2006년 공연되었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는 가족간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트레져포스는 동료와의 우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트레저포스’의 TV 드라마는 화려한 액션과 특수효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 회마다 매번 다른 모험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뮤지컬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는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모험이야기, 액션에 교훈과 감동을 더하여 한층 더 깊이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 제작되는 뮤지컬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2005년 공연된 ‘파워레인저 SPD’를 시작으로 매 방학 때마다 다양한 시리즈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전국순회공연까지 펼쳐 지금까지 공연을 본 관객 수만 해도 약 30만 명에 달한다. 얼마 전에는 국민배우 박신양이 모 드라마에서 ‘파워레인저’의 주제가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본 뮤지컬의 제작을 담당하는 신동환 PD는 ‘무대가 자유롭게 전환되어 실감나는 현장이 될 것이고, 전편보다 더 스피디한 액션으로 생동감이 넘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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