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연말연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에 성탄전야 설레임
이럴땐 ~~~자징구가 답이여~~
요런 공감으로 함께한
회장님, 퉈마스터 후랭씨, 산적님, 늘하늘
손발이 시린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망덕산으로 향합니다
금일 라이딩 단대오거리역 ~ 서광사 ~ 망덕산 ~ 두리봉 ~ 새오고개 ~ 목현동
~ 경기광주역입니다
가는겨!!!!!! 눈 쌓인 망덕산 싱글...
망덕산 가는길 ~~
스릴 넘칩니다
수북히 쌓인 눈
그런데 회장님의 준엄한 지적...
"눈이 다져지지 않으면 자징구가 가기 힘들어요"
손시럽고 발시러운 추위와 동행한 길지 않은 여정
이배재를 힘겹게 올라
망덕산에서 밀려오는 한파를 이겨냈는데 ㅎㅎㅎ
힘겹게 망덕산 정상에 올라보니
회장님 지적을 공감하것습니다..
삶은 배움의 연속 ㅎㅎㅎㅎ
멀리 두리봉을 바라보며 아쉬움 마음을 남긴채
남한산성으로 향합니다
이후 태평역 인근 식당에 들러 소머리국밥에 무알콜...
깔끔한 마무리...
짧은 만남~~긴 이별..
연말연시라 아쉬움이 더하네요
ps : 홍성에 눈이 엄청 내렸습니다
넘~~이뻐요..고산님 ..이쁜 사진 ~감사
오서산 ~~가고잡다
첫댓글 다큐기록이 상당히 정의와 진실규명에 근접?한 수작임은 분명하나
늘감독님의 의도하지않은 오류를 바로잡고 시퍼유...
그날 분명 허벌 춥긴하였으나 칼바람! 은 없었지유...
지송하구먼유...감독님~~~^^
ㅋㅎㅎ
ㅎㅎㅎㅎ 칼바람 없었음을 인정함. 바로 정정 하것습니다 ..아뭏든 즐거웠지유
@늘하늘 칼바람 불어슴 우린 아마 이배재 초입에서 그칼에 고드럼처럼 두동강 나슬검당...
@김태욱 맞어...이배제에서 손시러버 넘 힘들었는데..천만다행 바람이 안불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