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기도문을 친히 올리게 됨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도 이젠 샛 노랑 은행잎이 땅위로 딩굴더니
드디어 영하의 날씨가 겨울을 예고하듯 찬바람 부는 가운데서도
지난 토요일은 귀한 오덕교 총장님 모시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몸으 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자가 되라"골로세서 3장 15 절 말씀에 큰 온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풍성한 과일과 맛있는 떡등 참 즐겁고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어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안타깝도록 궁금하고 보고싶었던 성영자 선배님의 반가운 모습과 또렷한 음성을 듣게 해주신
조보경 ,안정숙, 조윤숙, 현민숙 선생님의 수고에 또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고 복주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은 그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길 원하며
하나님은 그 얼굴 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장 24-26절.
전능하신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축복과 은혜로 하루속히 치료의 광선을 비추사 완치하여
다시 함께 성영자 선생님을 예배자리에 참석케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여름 우리 선생님들 단기선교 다녀온 필리핀 마닐라 빈민가에 엄청난 해일과 폭우로
열악한 그들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는 소식과
지구촌 도처에서의 그칠줄 모르는 전쟁과 "러,우" 치열한 전투를 하루속히 종식시켜 주시옵소서.
이 민족의 정치적 갈등과 좌.우파의 소모전 하루 속히 화합으로 하나되어
주님께 감사드리는
(미국의 대통령 당선자인 트럼프의 강력한 기독정신으로 전 미국 가정에 성경책 한권씩 두라는 강력한 정치력 능력처럼)
이 나라에도 주님을 섬기며 지혜를 구하는 지도자를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부터 택하여주시고 영적으로 나날이 새롭게 거듭나는 저희들 여의사로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가며
주님주신 소명 끝까지 잘 감당하도록
저희 기독여자의사 선생님 한분 한분의 영혼을 성령님의 동행으 로 살아가게 하읍소서.
물심 양면으로 최선다해 노력하는 정미라 회장님,김태경 총무님과 모든 임원님께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주시옵소서.
연로하신 선생님 병환으로 불편하신 선생님들께도 빠른 회복 주시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