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이 10년전 실패한 개 복제 프로젝트를 황우석 박사가 성공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황 박사 연구팀이 지난해 12월에 미시의 첫 복제 개 `미라(Mira)'를 탄생시켰으며, 올해 2월에는 친구(Chin-Gu)와 사랑(Sarang)이를 각각 추가로 복제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이 복제 개들이 캘리포니아립대(U.C 데이비스) 수의학 유전자연구소의 검사결과 복제 개로 확인됐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신문은 또 황 박사팀과 미시 개 복제에 성공한 바이오아트사가 다음달 18일부터 `개 복제 경매'를 실시할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개 복제 경매 시초가는 10만달러다.
현재 관련주인 "제이콤 , 산성피앤씨 , 에스티큐브"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첫댓글 음... 황우석 박사님의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좋기는 하지만........ -.-;;;
산성피앤씨가 다시 일어서나....노장은 죽지않는다? 좀 겁나는 업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