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가방을'든 여인' 중에 쥬크박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마치 주제곡인양 잘못 알려진 바로 그 음악이다. 이 곡은 1960년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싱어 송 라이터 겸 배우인 “니코 휘덴코”(Nico Fidenco, 1933, 이태리)가 부른 곡인데 전형적인 스타일의 Canzone 인데도 영어로 제목을 붙여 세계화를 시도 했던 것이 특징이다.
이곡은 이후에 “Fausto Papeti"를 비롯한 여러 악단의 연주로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유명해지게 된다. 알토 섹소폰 연주자인 파우스토 파페티가 이곡을 연주를 했었는데 이것이 어느날 가방을든 여인의 주제곡으로 변신이 된거라죠.
허나 이 영화선 이 연주곡은 어디에도 안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완벽한 정보 오류인것이지요 우리니라 몇몇 음악 다방의 DJ들이 그렇게 불러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통하는 오류를 범한거라네요.
어째던 이 곡 just that same old line nico fidenco(니코휘텐코) 노래로 영화 한구석이라도 삽입되었다니 가방을든 여인 주제곡이 아니더라도 사운드트랙중 한 곡 이라고 들으시면 추억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될것이라 생각해봅니다
Just That Same Old Line (가방을 든 여인 ) 가방을 든 여인 (La Ragazza Con La Valigia, 1960)
감독 : 바렐리 즈를리이니 (Valerio Zurlini)
주연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Claudia Cardinale) 쟈크 페랑 (Jacques Perrin)
음악 : 마리오 나심베
줄거리 : 연상의 여인과 연하의 남자, 다시 말해 인생을 경험한 여자와 경험하지 못한 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플라토닉한 사랑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들의 애환을 서정적으로 펼쳐간다.
여기서는 아기 엄마로써 카르디날레의 농익은 자태를 볼수 있는 영화이다. "형사(SINNO ME MORO)" 에서 처럼 카르디날레의 완벽한 연기가 돋보인다. 이탈리아의 독자적인 로맨티시즘을 추구하는 바렐리 즈를리이니 감독 작품.
Nico Fidenco
https://youtu.be/9EOT7DMpOq0
Fausto Papeti
https://youtu.be/QI_1ulTWKus
And pull out a plum
Just that same old tale
Believe my ears
Relieve my fears
This is my tears
Reachin' the ears
You said we're through
The story's not true
It is just that same old line
That I fall every time
You were mine
Roses are red and violets are blue
Just that same old line
Believe my ears
Relieve my fears
This is my ears
Retrieve the years
You said we're through
The story's not true
It is just that same old line
That I fall every time
You were mine
Roses are red and violets are blue
Just that same old line
It is just that same old line
It is just that same old line
첫댓글 예전 이영화를 본거같은데 배우 CC 그녀의 섹쉬하고도 예쁜 모습이 눈에 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