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가득한 것
마12:22-37
2025년4월24일(목)
기동찬
22.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가득한 것이 제 입술의 언어로 표현됨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주님, ‘제 마음에 한 자리 가장 귀한 그 자리’에 좌정해 계시는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는 언어들이 제 마음으로부터 쏟아져 나오길 원합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제게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37절)고 했습니다.
제 입술의 언어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언어를 사용하길 원합니다. 제 입술의 언어로 이웃을 유익하게 하는 말을 사용하며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제 마음에 가득한 것을 제 입술로 말하게 된다고 하신 주님, 만일, 제 안에 귀신으로 가득하게 되면, 저는 귀신들이 좋아 하는 말을 쏟아내며 살아가게 될 줄 압니다. 아무래도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내면에 귀신으로 가득했음을 봅니다. 주님께서 귀신 들린 자를 고쳐 주었을 때, 무리들은 고백하기를 “23.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라고 했는데 바리새인들은,
24.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자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은 성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감당하신 사역인 줄 믿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힘입어 사역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하여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그 말씀대로 행하기 위하여 기도하심으로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성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 주님의 거룩한 사역, 이 사역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었고 많은 분들에게는 큰 은혜가 되었고, 고장 난 영혼과 육체가 고침 받고 회복이 되는 놀라운 사역이었습니다.
주님의 사역을 보고, 무리들은 “23.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라고 스스로 반문했는데, 바리새인들은 “24.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하는 말을 들으신 주님,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독사의 자식들”(34절),
‘뱀’, 마귀, 사단의 자식들, 그들의 자식답게 말하는구나...
주님께서는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술의 언어로 표현됨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제 마음에 거룩하고, 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 질 수 있도록, 제가 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더 기도하고, 더 찬양하고, 더 거룩하고, 더 구별되고, 더 복된 말을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웃에게 유익을 끼치는 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면전에서, 이웃을 향하여 제 마음에 말을 하긴 전에, 이 말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면, 이웃을 유익하게 하며 살리는 말이 되는지, 되새겨 보며 말할 수 있는 지혜를 제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서 제 마음의 묵상과 입술의 언어를 주관해 주시옵소서.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하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술로 표현합니다.
A person expresses with his lips what is in his heart.
첫댓글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