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6.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말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9. 13.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4.
2023년 6월 27일 네이버 뉴스..[한남 뉴타운 3구역, 압구정 재건축 3구역 등이 재정비된 후 입주할 무렵 한강변 아파트 평당 가격 2억 원 갈 수 있을까?]의 기사에 모처럼 수백 개 댓글로 의견이 분분하구나. 서울 핵심지 아파트조차 만성적인 저성장, 저출산 기조로 장기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단정적 주장부터 화폐가치 하락, 각종 양극화 심화, 확대로 평당 2억 원은커녕 3억 원도 가능하다는 주장까지..
차후 보다 상세한 이유를 제시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후자 주장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앞서 언급한 과제인 정부, 기업이 국민의 금융자산 두 배 늘리기 목표를 달성한다면 평당 3억 원의 시기는 더 빨리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암울한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만간 입주 예정으로 현재 평당 1억 5천만 원에 가까운 서초 반포래미안원베일리 평당 가격조차 평당 2억 원 달성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으니까.
이와 관련하여 2023년 6월 27일에 모니터링된 네이버 뉴스..."당장 10억을 어디서 구하나"…강남에선 10억원 가까이 떨어진 전세 계약을 찾기 어렵지 않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5.3㎡는 각각 26억원과 29억원에 전세 계약됐다. 2021년 말엔 37억원까지 거래됐었다. 지난해 초 24억원까지 전세 계약됐던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이달 들어 12억9000만원대로 내려왔다.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113.96㎡는 2021년 하반기 25억원에서 지난달 17일 15억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서초 1채면 노원 4채”…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244㎡는 지난달 7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 엘스 119㎡는 지난 4월 34억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권도 17억~18억원에 거래됐다. 노원구 상계 주공6단지 전용 58㎡는 지난 1월 5억3000만원에서 4월 6억8700만원까지 회복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4차 전용 208㎡는 이달 64억원(12층)에, 한양 5차 전용 102㎡도 29억8000만원(13층)에,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 전용면적 210㎡도 65억원(6층)에,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2차 190㎡ 역시 51억5000만원(13층)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17㎡는 종전 최고가(42억5000만원)보다 7억원 이상 뛴 50억5000만원(8층)에 팔렸다. 2일 부동산R114가 서울 가구당 평균 전세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평균 전세가는 6억513만원으로, 2년 전 동월(6억5777만원) 대비 5264만원(-8%) 빠졌다.
2023년 9월 1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9월 13일 부동산 단신 2.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150건으로 가장 많은 갭투자가 이뤄졌는데 지난 7월 19억4500만원에 매매된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면적 84㎡가 2억5000만원 낮은 16억9500만원에 전세거래가 체결되었다. 한편, 강남구 압구정동 신통기획 2구역(신현대 9·11·12차)는 3.3㎡당 일반 분양가(추정)를 대치 은마와 비슷한 7500만원선으로 산정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구로구 보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9일 총회를 열고 정비사업비를 올해 3조 3623억 원으로 9982억 원 증액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인근 북아현2구역 조합에 시공사가 제시한 비용은 평당 859만 원이다.
반포는 지금 '래미안 타운' 변신중...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2단지 재건축 래미안 원베일리의 입주가 시작된 데 이어 래미안 원펜타스는 2024년 1월,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래미안 트리니원은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2009년 입주한 래미안 퍼스티지(2444가구), 2018년 입주한 래미안 아이파크(829가구) 등이 위치해 있다. 반포와 가까운 잠원동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475가구)까지 인근에 4개 단지, 6738가구의 '래미안 타운'이 형성돼 있다.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전용 84㎡는 ‘빛여울’ 전용 74㎡는 지난달 15일엔 10억3000만원(4층)에서 이달 3일 11억원(17층)에 팔렸다. 신월동 ‘금하뜨라네’ 전용 84㎡는 지난해 4월 최고가 4억9500만원(6층)에서 8월엔 4억8800만원(7층)까지 가격을 회복했다. 신월동 ‘신안약수’ 전용 84㎡는 지난 2021년 1월 최고가 7억9000만원(10층)에 지난 5월 6억4000만원(6층)으로 올랐다. 신월동 ‘빛여울’ 전용 74㎡는 지난 5년간 약 500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경매...서울 강남구 삼성동 진흥아파트 3동(전용 208㎡)은 감정가 41억원, 낙찰가 41억 6889만 9001원(낙찰가율 101.7%)을 나타냈다.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104동(전용 85㎡)이 감정가 32억 9700만원, 낙찰가 31억 6513만원(낙찰가율 96.0%)을 보였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자이(전용 149㎡)는 감정가 24억원, 낙찰가 25억 1110만원(낙찰가율 104.6%)을 보였다.
서울 종로구 평동·송월동 경희궁자이 303동(전용 85㎡)은 18억 2341만 2000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431동(전용 71㎡)은 14억원, 마포구 창전동 서강해모로 106동(전용 84㎡)은 12억 4622만 2000원 등에 주인을 찾았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경기 파주시 목동동 힐스테이트운정 914동(전용 60㎡)으로 58명이 몰렸다.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13일 부동산 단신 1.
올해 초 안전진단을 속속 통과한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 13단지 전용 98㎡는 이번달 18억 3000만원, 목동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도 이달 15억 9000만원, 목동신시가지 14단지 157㎡는 지난달 23억 500만원에 거래되는 등 목동재건축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한편 분양가 9억원 대의 동대문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4억1485만원에 매매됐다. 저층부에 상업시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도 더블 스킨 콘셉트를 적용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의 평균 낙찰률은 55.5%...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전용면적)는 감정가 27억9000만원의 95%인 26억5288만원에, 송파구잠실동 잠실주공 5단지 76㎡는 감정가의 138%인 3858만원에,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135㎡는 감정가 30억원의 97%인 29억388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는 구반포역을 기준 북쪽은 1·2·4주구, 남쪽은 3주구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반포주공2단지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반포주공 3단지는 '반포자이'로 각각 2009년과 2008년 재정비 완료됐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재건축)은 한강변에 있어서 리버뷰 프리미엄이 더 붙을 수 있다.
쌓였던 동대문구 '대어급' 단지 풀리나…이문휘경뉴타운에는 총 1만4000여 가구로 이문1·3·4구역과 휘경1·2·3구역으로 나뉜다. 2021년 3월 휘경1구역을 재개발한 '휘경해모로프레스티지(299가구)'가, 2019년 6월 휘경2구역에 들어선 휘경SK뷰(900가구)가 입주했고 올해 4월에는 휘경3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분양됐다.
이어 3분기 중 이문3구역의 '이문아이파크자이'와 이문1구역의 '래미안 라그란데'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문4구역의 경우 올해 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동대문구 청량리 6·7·8구역과 제기4·6구역, 미주아파트, 전농9·12구역 등도 재개발 및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입주도 줄줄이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1425가구)는 다음달 부터 입주할 예정이며, 힐스테이트청량리더퍼스트 오피스텔도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청화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다. 한편, 부동산 시장 '혹한기'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호반써밋골든스카이' 677가구, 만촌동 '청구매일맨션재건축' 54가구 등을 분양한다. 대구와 인접 '경산서희스타힐스'는 1순위 청약자가 1명도 없었다. 최고 분양가 100억원 부산 해운대구 중동 '애서튼 어퍼하우스'가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