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장애인 게임 접근성 제고 방안 기초 연구' 점자 보고서를 발간. 이번 보고서는 지난 1월 발간된 방대한 분량의 ‘장애인 게임 접근성 제고 방안 기초 연구’ 보고서를 장애인이 직접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 발간함. 시각장애인이거나 독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이미지 형식의 문서 파일이나 인쇄된 기존의 보고서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제작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콘진원과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 가능. 2.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해외시장 진출 희망하는 수출 유망 장애인기업 모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한 ‘2023년 장애인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5월 12일까지 모집. 모집 대상은 사업종료 시까지 장애인기업 확인서 기간이 유효한 장애인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온라인 마케팅 ▲사전 방문 컨설팅 ▲온라인 공동전시관 입점 ▲무역실무 교육 강의 영상제공 등의 수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받음. 모집 공고는 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 3. 김예지 의원, “학대 피해 장애인‧아동의 최후의 보루인 ‘고발인 이의신청권’ 되살려야...”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이후 작년 9월 10일 형사소송법이 개정‧시행되면서 경찰이 사건 불송치 결정을 하면 고발인은 더이상 이의신청할 수 없게 됨. 문제는 전체 경찰 고발 접수 사건 중 무려 38%이상이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고 있다는 점.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고발인의 이의신청권이 사라지게 되자 학대 피해 장애인과 아동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10일 이의신청권을 되살리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함. 4. 한국장총, 오는 17일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 토론회'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국회의원 이종성, 최혜영과 함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일반 건강검진기관과 다르게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곳으로,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을 통해 정부는 100개소 지정을 계획하였으나, 아직까지 22곳 지정, 11개소가 운영을 시작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이용이 어렵고, 대구, 광주, 울산, 세종, 충남 등에는 장애인이 접근할 수 있는 건강검진기관이 한 곳도 없음. 5. KIADA 조직위, '2023년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국내 참여작 체결식' 성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3년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국내 참여작 체결식’을 진행. KIADA2023 국내 참여작은 장애무용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내기획 및 공모 12개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로 제8회 대회를 맞이하는 장애인국제무용제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독일, 일본, 스코틀랜드, 인도네시아, 브라질,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공연 및 부대행사에 참여하고 전 세계 장애무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장애인 게임 접근성 제고 방안 기초 연구' 점자 보고서를 발간. 이번 보고서는 지난 1월 발간된 방대한 분량의 ‘장애인 게임 접근성 제고 방안 기초 연구’ 보고서를 장애인이 직접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 발간함. 시각장애인이거나 독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이미지 형식의 문서 파일이나 인쇄된 기존의 보고서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제작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콘진원과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