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에 마스카라 번지면
말할 수 없었던 나의 깊은 사연
당신이 들어줄까 아니면 외면할까
깊어진 상처에 나는 또 운다
한번가면 올수는 없더라도
사랑한 나의 마음은 알아줘요
백날이 지나가도 잊지는 말아줘요
힘든 밤 지나면 돌아와 줘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사랑의 아픔을
마음이 찢어질 줄 몰랐어요
사랑했었나요 묻고 싶어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요
눈가에 마스카라 번지면
말할 수 없었던 나의 깊은 사연
당신이 들어줄까 아니면 외면할까
깊어진 상처에 나는 또 운다
한번가면 올수는 없더라도
사랑한 나의 마음은 알아줘요
백날이 지나가도 잊지는 말아줘요
힘든 밤 지나면 돌아와 줘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사랑의 아픔을
마음이 찢어질 줄 몰랐어요
사랑했었나요 묻고 싶어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요
사랑했었나요 묻고 싶어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요
박진광
우리는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을 가수라 부른다.
프로페셔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래를 못해도 가수로 잘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율동과 얼굴이 받쳐주고 기획사의 작업이 있으면 뜨기 때문이다.
가요시장이 이러한 패턴으로 굳어진지 오래다.
진정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아쉬운 일이지만 현실이다.
이러한 추세를 거스르며 “가수는 가창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고집하는 가수가 있다. 박진광이다.
왕년의 가요계 큰손 이종환이 사석에서
“진광이보다 더 노래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 고 해” 라고 말할 만큼
그의 가창력 하나는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때문일까. 드라마 '영웅시대' OST '파도'가 그의 노래다.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