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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리나라 성씨문중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노행자 추천 0 조회 135 11.02.15 19:5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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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5 20:19

    첫댓글 千邦池秋馬骨皮가 아니엿나여??

  • 11.02.15 21:41

    한자가 님이 쓰신게 맞는지 틀리는 지 모르오나
    제가 들은 풍월은 님이 쓰신 글과 같은 음을 가진 ..천방지추마골피...였는디
    노행자님은 천방지축마골피...로 쓰셨네요
    어찌 되었든
    새로운 것을 알게되어...으아 이런뜻이?...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2.15 21:54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개똥이,마당쇠,돌쇠 등등' 천민에게는 성씨가 없었지요.계급사회에서 천시되어왔던 일곱개 직업군을 오늘날 급조하다시피 만든다는 것이 없는 축씨 대신 추씨로 그외 여타 성씨도 마찬가지로 오용되었을 뿐이지요.감사합니다 ^^*

  • 11.02.15 20:54

    누구말이 옳을까??? 밴댕이님과 노행자님 말 중,,,,

  • 작성자 11.02.15 21:55

    옳고 그름이란 없답니다.애시당초 없는 것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헛소문 퍼트린 것에 불과하니까요 ^^* 감사합니다.

  • 11.02.16 04:03

    현충사에 가면 이순신 장군의 장인 장모님 묘역이 있습니다.
    행보성군수 방진묘,

  • 작성자 11.02.16 06:22

    네~ 감사합니다.

  • 11.02.16 10:17

    옛날 훈장님 이야기 같아요 ㅎㅎㅎㅎ

  • 작성자 11.02.16 19:42

    네~! 목금토입니다 ^^*

  • 11.02.16 12:14

    저도 그성씨중에 들어 있습니다.
    충주가 본이지요 ^^
    리향견문록을 보면
    겹치는 설화도 많고 오용된
    사실들도 있더군요 ^^

  • 작성자 11.02.16 19:44

    사물을 견지함에 있어 주관과 객관의 뚜렷함을 누구나 견지하겠지만 근본의 차이점은 누가 뭐래도 바른 안목이지 않나 해서요 ^^*

  • 11.02.16 15:08

    예전에 결혼하려고 외할머니께 남편될사람을 인사드리러 갔을때 대뜸 성씨가 뭔고?
    우리 외할머니 안동권씨의 양반을 가문으로 사위를 그리고 며느리를 맞이할때도
    엄청 따지셨는데 그후로도 계속 그 심성은 유지하셔서 꼭 따져 물으셨답니다...
    남편이 漢陽 趙家 임을 고하자 안심하신듯~~ㅎㅎ
    지금은 돈이 양반이라는 우스개도 있지만요...

  • 작성자 11.02.16 19:46

    풍양 조씨,한양 조씨,함안 조씨 등등 명문가의 후손들이죠 ^^* 내가 바르면 천하가 태평하고 평안하다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11.02.16 15:50

    방씨 성을 가진 어느 남자가 제게 접근하며 방가라는 성은 절대로 천방지축에 들어가는 방이 아니라며 제게 설명 하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그의 아버지는 국회의원이셨는데....ㅎㅎㅎ 지금은 무얼하고 사는지 궁금 하네요...

  • 작성자 11.02.16 19:50

    저는 태생이 야인이었는지라 들에 핀 꽃님들이 좋아했었지요 ㅎ. 님께서는 애지중지 고웁게 핀 화초이셨나봅니다. 그 나름의 가치는 존중받아야겠지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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