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는 2차 합격하고 오늘 신검 했고요
품질관리 직무 지원했고 지역이 울산 아니면 여수인데 울산으로 쓰기는 했어요
엘지디플은 2차면접 보았고 경쟁률이 1.1 : 1 정도라고 하네요
연구개발 지원했고 파주에서 근무입니다.
연봉은 디플이 높고 집도 서울이라 파주로 출퇴근이 가능하네요.....그래서 끌리네요
그런데 아오지 탄광이라는등 돈 받는만큼 무지하게 일한다고 하고 근속년수도 매우 짧다고 하고...
특히 선배 3명이 디플 다니는데 술 마실때마다 오지말라고 하는군요.....
그런면에서 근무환경은 금호석화가 좋을꺼 같습니다....하지만 아무 연고도 없는 울산 혹은 여수에서....ㅠ
그러나 연봉은 조금 작은편이만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들었습니다.
또 화공 전공이라 금호석화도 끌리네요
고민이 심하네요
도와주세요...ㅠㅠ
하고 싶은일을 하는게 정답이겠지만 그 분야 최종만 3번 떨어져서 내년에 다시 도전할 자신감이 없네요...
객관적으로 투표해주세요.....
당신의 성공적인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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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자아자!! 힘내자구요~
사실 금호석화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아무 연고 없는데서 일하는거 그것도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ㅠㅠ 결국 엘지택함..;
근데 엘지디도 정말 말씀하신대로 좋지 않은 말들이 많은 회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