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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아래 <트루맛 쇼> 게시물을 보고 든 생각.
Contradanza 추천 0 조회 687 11.06.16 18: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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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6 18:07

    첫댓글 회기역 근처 파전집은 현금을 유도하기는 하는데 전 많이 먹으니까 그냥 카드로 하고 나중에 현금 한다고 합니다. 불친절한건 맞구요 그다지 깨끗하지도 않고 그냥 분위기상 가는게 전부죠 파전도 기름이 줄줄줄 제가 술먹고 오바이트 딱 한번 했는데 그게 회기역파전집에서 막걸리 파전 조합입니다. 가끔 많은 사람들이 갈때 비용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싼맛에 가지 그 이외의 이유로 갈 이유는 없는 곳이기는 하죠. 그리고 병원식당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인테리어 그럴듯하게 해서 폼은 나지만 절대 밥값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못먹을만한건 아닌데 가격이 비싸죠 병원에서 대놓고 장사하려고 만든거니까요 간병인들이나

  • 11.06.16 18:08

    병문안 오는 사람들은 특별히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여 그리고 요즘 병원들은 거의 상가같은 분이기가 많더라구요. 햄버거집까지 있으니까요. 저야 워낙 불평불만 없이 뭐든 잘먹는 사람인데 제가 정말 맛없다라고 하는 집은 정말 여지 없이 망하기는 하더군요.

  • 11.06.16 18:32

    오히려 '맛집'이란게 정작 '맛'은 별 상관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유명하다고 하면 그냥 다 우르르.. 그사람들 다 맛없다고 해도 또 처음 오는 사람들은 무궁무진하고.. 그런식으로 계속 유지..

  • 11.06.16 18:41

    전 유명한 집은 피하는편입니다..왜냐..일단 기다려야하고 바쁘고 정신없다보니 서비스며 왠지 내돈내고 대접 못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그렇다고 그집들이 기가찰정도 맛이 차별화되는것도 아니구요..100%는 아니지만 대박난집 주변엔 같은종목으로 나눠먹으려는 식당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집에서 만족을 꽤 느꼈던거 같네요..

  • 11.06.16 19:16

    회기역 파전집은 매스컴타고 입소문 나서 사람들 몰리니 제가 학교 다닐때보다 확실히 서비스나 맛이나 나빠지긴 했죠 전 10년넘게 오래된 단골이라 불친절한건 없는데 처음가는 사람들은 조금 정신없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냥 싼맛에 왁자한 분위기에 술먹긴 나쁘지 않은거 같더군요 먹다보면 좀 느끼해지는 스타일이긴 한데 제가 데려갔던 사람들의 80%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모여있는 파전집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데 전 이모네 파전집이 개중 낫더군요 말씀하신 할머니가 하는집은 저도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갑니다;;; 그집은 제가봐도 별로예요..

  • 11.06.16 21:35

    의정부사람은 안간다는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중 오뎅식당. 원조는 맞고 그것때문에 방송도 많이 나왔죠. 하지만 맛도 주변 다른 식당보다 맛있는 것 모르겠고 식당내 청결도 글쎄..(주변 다른데는 깨끗하거든요) 서비스는 완전 꽝!!

  • 11.06.16 22:02

    저도 오뎅식당 보다 근처에 다른집이 더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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