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1
왜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다른 이의 생일과 이토록 다르게 축하하는 것일까요? 별도의 날이 정해져 있는 어떤 역사적 인물을 기념하는 경우에도 우리는 아기였을 때의 그 사람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을 켄터키 통나무집에서의 귀엽고 어린 소년으로 그리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가 성인으로서 세상에 기여한 것 때문에 그를 기억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경우, 아기 예수로 축하하는 것은 적절한 일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태어나시자, 목자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눅 2:15-16). 그 후 동방 박사들이 예수님께 예물을 가지고 왔습니다(마 2:8-12).
이들은 예수님이 성인이 되어 결국 어떠한 일을 이루실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이 인류사에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으므로 이들이 그렇게 한 것은 올바른 것이었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인간의 형태로 오신 하나님이 말입니다. 우주의 창조자께서 이 지구를 방문한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을 결코 주저하지 맙시다. 육신을 입으신 것에 대해 경이로워 합시다. 경배자들을 만들어낸 이 작은 아기를 경외합시다.
그런 다음에는 한층 더 좋은 이야기가 전개되므로 경이로움 속에서 한 발 물러서십시오. 이 아기는 성인이 되어 완벽한 삶을 살았고 당신과 나의 죄를 위해 기꺼이 죽었습니다.
아기 예수를 축하하고 구세주를 신뢰합시다. 그것이 바로 크리스마스를 완전케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가 예수님 탄생 후 수천년이 흘렀지만 살아 계신 인간의 주님, 우리 구세주 예수님,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를 경배하세
오늘날의 현자들은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 뿐 아니라 갈보리의 남자에게도 경배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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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리크리스마스!!! 모든 분들께 성탄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
주신말씀 감사 합니다
이웃을 생각해야 할때입니다..어떤 그림에 교회는 파티가 한찬이데..우리 주님은 교회밖에서 홀로 앉아 계신 그림을 본적이 있습니다..정작 주인공이신 예수님은 그런 교회를 외면하시면서..가나한 아이에게 말씀을 가르치시고 계신 그림을 말입니다..이것이 현실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짠~~~~해져 와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