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연예 뉴스에는 한 번도 못나온 대신 9시 뉴스에 매일 나오는 그 밥집 아줌마처럼 생긴 여진족 여. 토 쏠려서 좀 전에 소화제 한 병 마셨습니다”라는 비하 발언을 했다.
이에 김여진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국밥집 아줌마라 영광입니다”라고 답했으며 “그렇지만 나는 공짜 옷 협찬 받으러 간 적 없고, 이 부분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니 정정해 달라”며 “당신이 그동안 국밥집 아줌마와 뜨지 못 한 배우들과, 시위하는 사람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 왔는지 잘 알겠습니다. 그 ‘차별’의 마음을요. 그래도 당신이 차별 받을 땐 함께 싸워드리죠. 황의권 씨”라고 비하 발언을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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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참 훌륭한 인격을 지녔네요.
개차반 같은 인신공격 앞에서도 참으로 멋진 대처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알겠는데 누구세요?]
정도의 대응을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왠 듣보잡이;;;
첫댓글 진짜 누구에요? 김여진은 그래도 이름은 몰랐어도,얼굴보니까 '아~ 이 사람'하는 느낌은 있었는데....저 사람은 아예 모르겠구만....패션 칼럼리스트? 뭐 잡지에다 글쓰고 하는건가요?
누구신지
정치적으로도 커밍아웃하셨네요.
황의'권'씨가 포인트네요 ㅋㅋ 뭔 별 듣보잡이 튀어나와 까부네요 ㅋ
황씨가 뉘신지 모르겠지만 개똥같은 공격에 군자같이 대응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김여진씨 연기도 너무 좋으세요. ^^b
이 인간 예전에 반쪽 등록금 원하는 사람은 반쪽 인생이랬나.. 그런 인간일텐데요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뭐하는놈이지
인성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미니홈피,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허세 떨면서 자기 수준 다 드러내죠. 이 사람도 뭔가 있는척 하고는 싶은데 머리에 들은게 없다보니 이런 소리나 해대는거죠. 그냥 불쌍합니다. 어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김여진씨가 나오신걸 들어봤는데 30분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시더군요. 누구 말대로 절대 허투루 시위하거나 행동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보면 볼 수록 김여진씨는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갑자기 튀어나온 저 듣보는 누군가요???
2222222 김여진씨 정말 괜찮은 사람 같습니다. 호감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변듣보보다 더 듣보가 관심받고 싶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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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상승은 확실히 되겠네요^^;;
어쩌면 일부러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높으신 어르신들에게 눈도장 확실히 찍었을듯.
전국의 국밥집 아줌마들한테 국자로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끼야 앙?! 이름도 모르는 듣보가 설치고 있네 진짜
인성적으로 레베루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셨네요 ㅎㅎㅎ
황의건? 누구지...말하는거보니 한나라당출신이구나 했는데 아니군요
김여진 대응이 참 멋있네요
황의건이 누군지 몰라서 분노가 치밀어오르지 않는군요. 저한테는 하찮은 존재인가봅니다;;
왠 듣보가 여진씨에게 저런말을 하니 듣보 주장의 신뢰성이 떨어지는군요 . ㅡㅡ: 본인은 뉴스에나 나온적이나 있나
역관광의 정석이군요. 관심이 필요했다면야 뭐...
예전에 맨즈헬스에서 남자들 옷입히던 황의건씨군요. 그나저나 관광 수준을 보니 한 2년간은 캐버로우 타셔야 할 것 같은데 꼭 저런 분들이 더 정신 못차리고 악받쳐서 내뱉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발 그 경지까지는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닥 남 외모 지적할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 재수없네요;;
매가 아깝다
누구지....
누구지?????
멋지게 대응했네요..
게이라고 커밍아웃해서 잠시 화제되었던 인물 아닌가요?? 이송희일감독이 트위터로 욕했네요..ㅎㅎ
황의권이 누구지
뭐하는 사람이야.
와.. 저 같으면 정말 화나서 욕하고 싶을텐데 김여진님의 대처능력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정말 멋진여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