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적성 보고 왔는데
솔직히 느낀점을 적어보면..
인성은 그렇다 치고(어차피 일관성이 있나 인재상 걸러네는거니까)
솔직히 이런 적성이 필요 있나 싶네요
전 싸트 대부분 영역 반이상찍고 상식은 50문제중 30문제 가까이 찍었는데도 붙어서 면접보고 왔고
엘지전자도 인적성보고왔고(오늘 발표예정) 했지만..
기업들의 입장은 잘 압니다.
아래 어떤분이 쓰신것처럼 머리좋은 사람 뽑을려고 한다는거.. 이런거 백날 연습해봤자
능력자 아니면 제시간에 정확히 풀어내기란 힘들죠...
하여튼 슬픈 현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댓글 머리 좋은 인재가 되야 하는 건가요?? 그럼 안습인데...ㅠㅠ
머리는 나쁘지만 열심히 하면 안 되는건가 크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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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생각 해봤네요.. 나름 회사측에서는 머리 빨리 돌아가는 사람 뽑겠다고 하는거 같은데.. 많이 아쉽죠
머리좋은사람 뽑는게 낫죠. 머하러 머리나쁘고 열심히 하는사람뽑습니까. 그럼 고졸 뽑아서 교육시켜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