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CL 새로운 AFC 챔피언스리그 런칭 쇼,도쿄에서 열려

[티드터모]

도쿄-더욱 커지고 좋아진 AFC 챔피언스리그가 금요일 성대한 런칭식을 가지며 새로운 시대의 막을 올렸다.

FIFA 회장 조셉 블라터를 비록한 AFC및 각 회원국들이 참가한 이번 런칭식에서는 게스트로 각 국의 스타 선수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도쿄의 오다이바,도요타 메가 웹 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패션 쇼 및 팬들과 축구 스타들이 교감 할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열렸다.

한편 전 일본 축구협회 회장을 지낸 가와부치 사부로는 이번 ACL 탄생의 산파 역할을 했다.

“아시아 축구는 성장 동력이 될 지역 클럽 토너먼트가 필요하다. 새로운 ACL이 아시아 축구의 기술적,행정적 발전을 도와 세계 축구의 주류가 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런칭쇼에서 밝혔다.

“기나긴 여정이었다. 많은 이들이 노력을 기울여 드디어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에 섰다.”

2009년 ACL는 32개의 팀이 참가하며 우승 상금 및 준우승 상금도 150만 달러,70만 달러로 이전에 비해 대폭 강화되었다.

그러나 ACL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요구사항으로 상업적 실체로 운영되는 클럽이외에는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10개의 회원국 만이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이에 더해 AFC 컵 우승 팀과 준우승팀과 4개 국을 대표하는 클럽이 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AFC의 빈 함맘 회장은 “진정한 프로의 길을 가기위해 다소 까다로운 요구를 각 클럽에 해야 했다. 이렇게 해야만 대회의 진정성을 높일 수 있다. 최근까지 많은 회원국들이 대회 기준 요건을 맞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아시아 축구의 매우 흥분된 순간에 있으며 2009년 멋진 대회가 열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FIFA의 블레터 회장도 새로운 AFC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아시아의 축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FIFA의 축구 발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며 새로운 AFC 챔피언스리그의 승자가 내년 아부다비에서 열릴 FIFA 클럽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것을 기대하겠다.”

http://www.the-afc.com/kor/articles/viewArticle.jsp_168395004.html

[곽태희]

무럭무럭 파이가 커졌으면 합니다. 아시안 쿼터제도 좀더 완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1명은 너무 작은듯한데 3명 수준으로 해도 실제 경기에 나올만한 선수는 그리 많지 않을테니 말이죠.

[푸른날개의꿈]

저게 새로운 아챔로고인가 전께 더 나은거 같은데 ;

[재수없는넘]

빨파노의 조화..삼색 태극문양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