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데 있어서 빠지면 섭섭한 음식재료중 하나인 토마토~
방울 토마토와 그냥 토마토와의 영양관계를 본다면 방울 토마토를 먹는게 더욱 좋다고 하네요~
그냥 먹는것보다 오일을 이용해 익혀먹으면 라이코펜의 흡수를 돕는다니
푹 익힌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은
이렇게 샐러드로 섭취하는것도 좋을듯 해요~
토마토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수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점차 더워지는 이맘때 많이 먹어 좀더 가벼워져야 할것 같아요~
화단에서 키우는 바질이랍니다~
지난달 초..
3cm정도 밖에 안되던 바질이 20cm가량 자라났어요~
레몬타임보다 작던게 벌써 앞지르기를 하네요~ㅎㅎ
건바질보다 역시나 생바질의 향이 더 좋아요~
예전에 제임스 올리버가 요리할때 허브를 마구 뜯어서 요리에 넣는걸 보면서
나도 저런 텃밭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시골로 내려가 살면 화단이 아닌 텃밭에 허브를 키우고싶네요~^^
방울 토마토 푸실리 샐러드~*
방울 토마토 1+1/2컵, 베이컨 4장, 푸실리 2줌, 양파 1/4쪽, 마늘 3톨,
푸실리를 삶아주세요~
- 전 간단하게 전자렌지 용기에 푸실리와 물, 볶은 천일염을 적당량 넣고
6~7분간 돌려 삶아줬어요~
베이컨은 잘게 잘라 끓는 물에 데쳐 첨가물을 없앤뒤 체에 받쳐 수분기를 제거하세요~
생바질은 듬성듬성 썰어주고~
마늘은 편으로~
양파는 다져주세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양파와 마늘을 넣고 향을 낸다음~
푸실리를 볶아
덜 삶아진 부분까지도 골고루 익혀주세요~
그리고 베이컨을 넣고 볶다가 볶은 천일염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토마토를 넣고 볶아주세요~
토마토가 살짝 익으면 불을 끄고 생바질을 넣어 섞어주세요~
그릇에 담아 치즈가루를 뿌려주세요~
별다른 양념없이 최상의 맛을 낸답니다~
준영이는 마늘을 먹더니 감자라네요~ㅎㅎ
살짝 익은 토마토는 새콤, 달콤해서 더욱 입맛을 돋궈요~
베이컨을 잘게 잘라 같이 먹으니 더욱 맛나구요~
치즈의 고소한 향과 생바질의 신선한 향~
이 샐러드는 맛 자체가 신선한 느낌이 든답니다~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몽이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