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이 배출된 남노당의 핵심간부들이 김일성생가를 방문후 입국한다. 모두 검거해 응징하라

[무정대사]

우리는 지금 남한 민주노동당을 약칭해 “남노당”이라고 부른다.
남노당은 평소 대한민국역사 질시, 반공(군사)정권 폄하, 국보법폐지주장, 자본과 노동자의 대립, 비정규직 철폐, 부유세신설, 반미투쟁, FTA반대투쟁, 전교조, 전공노 양성 등 마치 북한의 노동당과 유사한 활동을 보여 대한민국 정당인지를
의심케 할 정도였다.
그런데 며칠전 그 남노당의 사무부총장이 간첩질을 했다고 체포됐다. 정상적인 국가같으면 이런 활동을 하고 간첩까지 배출한 남노당은 스스로 당 간판을 내렸거나 국가가 붕당시켰을 터인데 왠일인지 남노당은 더욱 힘을 내 목소리를 높이고 심지어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평양을 방문해 김일성생가까지 돌아봤다고 한다.

해방직후에도 남한내에는 남노당이 있었다. 그 당시 남노당은 김일성첩자 박헌영이 남한노동자들의 권익을 빙자해 만든 정당이다. 이들은 해방이후 6.25시기까지 남한을 우익,좌익의 대결로 몰아가 극도의 혼란을 획책한 세력들이다. 김일성은 박헌영을 앞세워 남한내 좌익 등을 총동원해 남한을 이념적으로 혼란스럽게 만든 후 남침을 감행했으나 결국 그들이 말하는 적화혁명은 실패했다.  김일성은 남한적화실패의 책임을 물어 박헌영을 숙청했다. 그런데 과연 김일성이가 남한을 적화시키지 못한 것이 박헌영 책임인가? 그것은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고, 미군을 비롯한 16개 유엔군이 긴급하게 남한에 파견돼 부산함락직전의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건져 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김대중, 강정구가 말하는 “6.25는 통일전쟁”은 김일성의 전략적 실패이지 남한에서 박헌영이가 정보를 잘못 전달했거나 활동을 못해서 실패한 것은 아닐 것이다. 즉 맥아더의 지략과 유엔의 개입을 간파하지 못한 김일성의 오판이었다.  따라서 기습남침해서 수백만명의 동족을 살상한 김일성 스스로 책임지고 자살을 선택했어야 함에도 남한적화실패의 책임을 물어 남노당 박헌영을 살해한 것이다.

북의 체제는 현재 300여만을 굶겨 죽이고, 20여만을 정치범수용소에 가두고 있다. 민족깡패 김정일은 걸핏하면 남한불바다발언을 일삼고 있으며  이미 미사일시험발사, 핵실험을 감행했다.  
또한 남노당핵심간부를 통해 남한정치에 개입하려는 흔적도 발견했다. 그럼에도 남노당이 이 민감한 시기에 김일성생가를 방문한 것은 역적질이다.
그리고 악을 쓰고 기왕에 방북했다면 민족의 원흉인 김일성시체를 끌어다 6.25전범죄로 부관참시를 해야했으며,  민족깡패김정일을 체포해서 7000만 겨레앞에 압송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권영길,노회찬,문성현등은 오히려 김일성생가를 전격 방문했다.  

대한민국내 우국, 호국세력들은 국민들의 걱정을 배반하고 김일성생가에서 머리를 조아리고돌아오려는 남노당핵심간부들의 입국을 공항에서 차단해야 하며  만약 경찰의 남노당편들기로 역적들이 입국한다면 공안당국은 방북자들과 경찰당국을 함께 수사하기 바란다.

그리고 김정일이 만약 핵과 미사일등 대량살상무기로 남한을 협박하고 남노당등 비적들이 혼란을 획책해 대한민국을 적화시킨다면 김정일은 제일먼저 속과 겉이 다른 청와대, 남노당, 열우당세력들 부터 숙청할 것이다.
남노당 핵심인사들과 대한민국 권력내에 도사리고 있는 친북, 반미, 좌익, 386세력들은 위에서 언급한 “김일성의 박헌영 살해”라는 근세의 일반적 史實을 통해 공산주의혁명계략, 김일성, 김정일부자의 인간성, 북 체제의 취약성을 조금이나마 생각해 보기를 바라며 민족을 가장한 북의 적화전략에 더 이상 속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