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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거에</p><p>일주일도</p><p>20여일도 참아 봤는데</p><p>큰 괴로움은 없었고...</p><p> </p><p>이번에도 3일째 금연</p><p>계기는 </p><p>15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p><p>퀵하다 만났는데 잠시하다</p><p>본업으로 돌아감 (속칭 까돌이)</p><p>종로3가 시내 중심으로 </p><p>LPG까스 공급</p><p>종로2~3가 포차 식당쪽은</p><p>꽉 잡고 있었고</p><p> </p><p>대리점도 내고 돈도 벌고</p><p>열심히 사나  했는데</p><p>얼마전 식도암으로 사망</p><p> </p><p>오십 중반에 </p><p>인생 무상</p><p> </p><p>술 담배 하나만 하자 하고 </p><p>금연 3일째 </p><p>가벼운 금단증상 시작</p><p>똥마려운 강아지 마냥</p><p>베란다 로 가고 싶은데</p><p>빈손에 허무하고...</p><p> </p><p>결국 </p><p>어제 새벽 4시</p><p>담배 구입</p><p> </p><p>이틀에 한갑 피는데</p><p>담배는</p><p>언제든지 끊을 자신있고</p><p> </p><p> </p><p>곡주는...</p><p> </p><p>어떤이는 </p><p>약으로 먹는 다는데</p><p>조금씩 즐겨야지..</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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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응원합니다 ~~~
건강하게요^^
우리나라 사망순위가
1위.흡연.35%
2위.튀긴음식.지방.35%
3위.채소의 영양부족.20%
4위.음주. 5%
라고 하더군?
나는 현제 금주 4개월차
흡연은 3일에 1곽.
그런데 담배가 어렵네..ㅠ
그래도 함께 도~전~~^^;
나이먹어서 비타민이
상당히 중요하다니
요즘 안먹던 비타민도
먹어보고 별걸 다하네..ㅠ
덕* 형님
건강 하셔야 됩니다 ^^
@쏘가리석(장안동)
나 만이 아니고
우리모두 건강하게
오랫토록 함께 일 할수
있으면 좋겠네 열심히
노력하자구~^^
과거에담배하루에3갑씩 겁없이한10년피다가 내주변에 진짜친한지인이 돌아가셔서 그충격에 금연했는데요.
난한번에 금연한 케이스인되요.
한다면하고 안한다면안하는 성향이라서요
하여간 본인이선택잘하시고 항상건강을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부럽구요 앞으로는
금연에 도전을
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백두(석관동) 금연은 도전하면 절대 못끊고요~
어떤 계기나 충격이 필요할 수 있는데
자발적으로는 몸이 말을 안들을거에요
담배 대신 대체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운동일수도 있고 먹는 것일수도 있는데요
담배가 싫어지거나 담배냄새 맡는게 이상하게 느껴지면 그때는 끊어진거일거에요^^
@cocoa
아이쿠~코아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근무를 하셨나봐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나이가 쬐금씩 더 들어가니
생각과 하고픈 일들이
더욱 복잡해지고 많아
지는군요.
내가 살면서 조금씩 더
느끼는 건 사람은 죽기 전 까지
있으나 없으나
움직이고 노력 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고로 코아님의 말씀에
지극히 동의하며
감사합니다.
더욱 성공하는
코아 님 되시길
바랍니다~^^
@백두(석관동) 늦은시간에 취침을 해서요^^;
@cocoa
성공하세요.
세상에 답이 없쟈나요~
일찍 돌아가신 분들은 몸 관리가 전혀 안되신거겠죠.
저는 술 담배를 12살부터 시작하여 어언 39년이
되었네요.
담배는 끊었다 다시피고를 반복하면서 다시
끊은지는 한달됬네요.
술은 낙이라 못 끊겠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