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자"~ 살아있는 전설의 주인공 돌아온 배구

[백구마을박병량]

옛 몽골나라가 공산국가일 당시 동맹국가인 월남(베트남)에 말2백필을 지원했었다,

그중 말 한 필이 고향의 광활한 목초지와 주인에 대한 향수를 잊지 않고 베트남에서 중국을 경유해 몽골 국가 고향마을에 도착할 당시 돌아온 백구처럼 뼈만 앙상하니 남아 주인의 품에 돌아왔으나 고향과 주인의 따뜻한 품을 마다하고 여독에 의한 심신이 지처 말에 일생을 다하는 설음도 마다 하고 차마 감기지 않은 눈을 감았다, 하는 사연과 이를 애석하게 여긴 몽골나라 충정말의 고향에서는 주인에 대한 식지않은 애정의 감정과 용맹스러운 말의 고향찾은  애정어린 충정말 한필에 감동해 그 말에 대한 충정의 뜻을 길이 기리기 위해 말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한다,

우리 고향 가는 길초 재를 넘어가는 구간에 왕무덤재란 곳이 있다 삼별초때 온왕이 항몽연합군에 밀려 진도까지 내려오는 과정에서 진도 의신의 왕무덤재를 넘어오다 몽고군에 살해당하여 그곳에 무덤을 만들어 주었으며 그때 당신 온왕의 애마도 함께 죽어서 왕무덤과 말무덤도 지금까지 보존 관리하고 있으며 삼별초군이 지금의 의신벌(논)에서 최후격전을 하고 모든 병사들이 전사했으며 의신벌에 대분통(때무덤)에 묻었으며 당시 군인을 따라왔던 지금의 군속(군인부인)들을 몽고로 데려갈려 했으나 수많은 여인들이 몽고군에 따라가 죽느니 차라리 여기서 죽을련다 하는 맘으로 의신 하천의 물이 깊은 곳 급창둠벙(의신하천에 산별초군의 여인들이 굽창이란 기생을 따라 자결했다하여 급창둠벙이라함)에 모두 투항 자결했다,

내가 아는 바로 옛날 큰비가와 하천에 물이 범람해 물난리가 나면 그곳 급창둔벙에선 산별초군의 여인들의 우는 소리가 나서 어린 마음에 무서워 그곳을 못갔다,

그래서 우리 돌아온 백구마을에서는 왕무덤재의 온왕 애마(말)무덤과 돌아온 백구무덤과 연계한 태마파크공원을 조성중이다,

우리군 진도와 몽고나라와 2005년 자매국가를 맻었으며 영남대학교 교수님이 학술대회차 몽고국가를 찾아가 여행차 들린 곳이 말무덤이 있던 몰골의 어느마을에서 대한민국에서 왔다하니 우리 진도군을 가르키며 진도에는 대전에서 돌아온 백구가 죽어 충견 백구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비와 동상 묘까지 만들어 주었다는 소식에 감탄을 했다는 주민들의 말과 영남대 교수님이 우리마을 백구공원에 자전거 하이킹하며 들렸다 돌아온 백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몽골나라의 말무덤에 대해 전해주었다,

돌아온 백구는 이제 명실공히 세계속의 충견이다,

한 예로 진도개가 영국의 캔넬클럽에 등록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도 충견 돌아온 백구의 영특함과 한번 주인은 평생 주인의 일화를 남긴 백구의 충성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 보며 미국의 FC애견협회에 등록 할 수 있었던 맹락도 이런 진도개의 우수함과 귀소본능의 영특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뿐이다,

또 한 예로 영등축제 기간중에 외국에서 오신 많은 관광객들께 돌아온 백구의 고향을 아냐고 물어보았다,

외국 관광객들은 백구의 고향은 모르지만 돌아온백구는 진도에 다시 돌아온 것만은 사실로 인정한다는 말에 역시 충견 돌아온 백구는 이제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충견이구나하는 지난날에 있었던 내 생각들을 배제할 수 없기에 글로나마 자랑삼아 남기며 살아있는 전설의 충견 백구를 마니마니 사랑해 주십사하는 마음으로 전하며 Homecoming White-Dog Village (돌아온 백구마을) 진도에 오시면 이 자랑스런 충견 백구공원에 들렸다 마음에 여장을 풀수있는 일탈을

다음 홈피에 오신 전국의 모든 여러분 !

진도에 한번 오~쇼

The~진도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며 오시면 왔~소 하며 방갑게 맞지라,

오시면 연락 주세요, 

저에 연락처 Phone / 010-3161-7454 성심 성의껏 관광 도우미 역활 병행할까합니다

p/s :  전라북도 임실군의 오수마을 의견(오수견)은 환상속의 의견이나 돌아온 충견 백구는 ~"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자"~살아있는 전설이다, 우린 이 귀중한 살아있는 전설을 역사속으로 묻어버리지 말고 충견 돌아온 백구를 재조명하고 업그레이드시켜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지혜가 필요할 때다 12년만에 고향의 품으로 돌아온 들독처럼 향우회원 모두가 고향에 금의환양으로 돌아 올 때 진정한 고향은 옛날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옛 모습을 연출할 지언데 아직도 향우 본인의 뜻을 이루지 못하시고 서성거리시나요, 빨리들 얼른들 오~쇼 고향 마을 마다 애기들 울음소리가 그처버린지 오래전 늙고 병들고 나약한 촌로 노인 어르신들만 남아 마을엔 냉냉한 기운만 감돌뿐입니다, (내고향 진도 카페에서 퍼옴)

[*음악사랑*♪]

좋은 게시물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님 좋은일만 많으셔요 ^^*

[마돈나]

저도 고향이 정읍군 감곡면인데 우리 고향에서 그리 멀지않는곳이군요,,대단한 충견의 감동적이고 마음이 찡한 글이군요,,,,언제 한번 꼭 들려봐야겠읍니다,감사합니다.

[까빠골]

지난날 신문들이 대서특필한 생각이 다시 떠오름니다,,백구공원이 있다는것은 오늘알았습니다 2년전에 완도여행을 했는데 아쉽네요 시간이되면 한번가보겠습니다,,,(마돈나님 고향이 감곡,,,,? )

[큰룡]

정말충견입니다 ,사람보다도 신의가있고 ,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얼마나 숭고합니까 시시한인간 열보다도 나은 것같아요

[무대빵]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