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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117981
맨 처음 그를 덮친 것은 극도의 공포였다. 폭우로 불어난 물이 순식간에 동굴 내부로 차올랐다. 안전지대로 이동하느라 5㎞나 이미 들어온 상태였다. 눈앞이 캄캄했다. 잠시 심호흡을 한 그는 “반드시 돌아갈 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불안에 떠는 11~16세 소년 12명을 다독였다.
17일간의 ‘동굴 생환 기적’을 일군 태국 소년축구팀 코치 에까뽄 찬따웡세(25). 그는 체력을 아끼기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며 매일 명상을 가르쳤다. 물도 천장과 종유석에 맺힌 것만 마시라고 했다. 아이들이 생일파티용으로 준비해간 간식을 조금씩 나눠먹으며 열흘을 버티는 동안 그는 한입도 먹지 않고 견뎠다.
가끔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축구팀 구호를 외치면서 기운을 북돋웠다. 그는 체력이 소진된 가운데에서도 최후의 한 명까지 내보낸 뒤 마지막으로 나왔다. 그의 헌신적인 리더십 덕분에 극한상황에서 전원이 생환할 수 있었다.
구조 과정에서 한 명이 희생된 태국 네이비실 요원들과 미군 구조대원, 전 세계에서 달려온 동굴 잠수 전문가들도 기적의 주인공이었다.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흙탕물을 헤치고 생존자들을 찾아낸 영국의 전직 소방관 리처드 스탠턴과 컴퓨터 기술자 존 블랜던, 마지막 구조 순간까지 곁에서 건강을 돌본 호주 의사 리처드 해리스…. 이런 ‘숨은 영웅’들의 노력과 소년들의 용기, 코치의 살신성인 정신이 함께 이룩한 값진 성과였다.
2010년 칠레 광산 붕괴 사고로 지하 700m에 매몰된 광부들도 그랬다.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불안감, 섭씨 35도의 더위, 부족한 공기와 물, 붕괴 직전의 암반 등 최악의 조건에서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수아의 생존 리더십으로 ‘69일 만의 생환’에 성공했다.
남극 탐험 중 몰살 위기에 처한 대원 27명을 15개월간의 사투 끝에 구조한 어니스트 섀클턴의 집념, 엔진이 고장난 비행기를 강에 비상착륙시켜 승객 150명을 모두 구한 허드슨 강의 기적, 험준한 산맥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탑승자 45명 중 생존자 16명이 72일 만에 무사 귀환한 안데스의 기적은 또 어떤가.
6·25 때 군인과 민간인 20여만 명의 목숨을 구한 흥남철수의 주인공 현봉학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 레너드 라루도 잊을 수 없다. 정유재란 때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격퇴한 명량해전, 국민소득 67달러의 빈국을 3만달러 반열에 올려놓은 ‘한강의 기적’까지 인간의 불가사의한 능력은 시공을 초월한다.
이렇게 기적을 일구는 사람들의 헌신과 집념을 우리는 자주 잊고 산다. 과학 천재 아인슈타인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적이 없다고 여기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으며 사는 것이다”고 했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나도 기적이 필요해
/저자의 말 /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들과 함께 빛viit에서 오는 변화 현상을 무수히 확인하며 증명해 왔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질병의 쾌유와 회복, 인간사 행 불행의 반전과 호전, 인류가 평화와 행복에 이르게 되는 근원적 원동력은 역시 지상의 초월적인 빛viit(초광력超光力)이라는 확신에 다다랐다.
일찍이 빛viit 의 이론적 해석과 정의를 내린 분은 작고한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였다. 1996년 12월 SBS 생방송에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4가지 힘인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이외의 우주의 기원을 밝혀줄 제5의 힘을 언급하면서 바로 우주근원의빛viit(초광력超光力)이 그 힘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 내면 마음(순수한 신념)의 본질을 밝히고 새로운 정신물리학의 에너지 혁명시대를 개척하는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또한 유럽 난치병전문 동서의학병원의 세계적인 암전문 박사 Dr. Karl과 박우현 교수 등은 빛viit이 일으키는 놀라운 치유 현상들을 지켜보면서 연신 'Miracle! Miracle!' 이라고 감동하였고, 미국 미네소타 세계적인 암 전문 병원 메이오 클리닉 의료진들이 ATA 이행웅 회장과 IBM 박종원 부회장이 빛viit으로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고 'Beyond Miracle!' 이란 말 밖에 달리 표현 할 방법이 없다며 놀라던 모습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분들이 '빛viit의 힘' 을 기적으로 표현하는 마음에서 빛viit에 대한 진솔한 마음이 느껴진 출판사에서는 이 책의 제목에 '기적' 이라는 어휘를 사용하였지만 빛viit의 본질은 '기적' 이라기 보다는 '변화' 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우주의 질서와 자연의 원리를 형성하는 순수의 힘이 빛viit이다. 우주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인류도 처음에는 그 원리에 부합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끔 설계가 되었다. 그러나 인류가 과학과 종교라는 유한의 힘을 무한으로 착각하고 순수를 상실하자 각종 질병과 불행이 일상화되고 말았으며, 우주근원은 이것을 바로 잡고 인류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변화의 힘을 빛viit이라는 에너지로 이 땅에 보내주었다. 그래서 나는 '빛viit의 힘' 을 '기적이 아닌 변화' 라고 늘 표현하였다.
이 책의 출간을 앞두고 우주근원으로부터, 밤하늘의 '달' 을 통한 빛viit현상이 내려와 본 원고에 미리 축하하는 듯 빛나게 밝혀 주었다. 마무리 서문을 쓰던 중 기쁜 소식이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전해졌다. 본 서문 마감을 축하해주는 빛viit의 변화! 2016년 12월, 정안나 수녀로 부터 안내 받아온 한 수녀님이 빛viit명상을 통해 폐암 말기에서 건강을 되찾았다는 2017년 새해 첫 반가운 소식을 전하면서 최종 마감원고를 우주근원이신 빛viit마음에 올리자 빛viit터엔 원형무지개가 떠 올랐다.
온 인류를 깨우는 하늘의 '진언(眞言)' 이 되고 우주삼라만상 존재 '일체(一體)' 가 이 책과 함께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해질 새날을 그리며 본 책이 나오는데 도움을 주신 이젠 작가님, 도서출판 답게 장소님 대표님, 이외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께도 고마움을 담는다.
고맙습니다.
팔공산 빛viit터에서
정光호
출처 : 나도 기적이 필요해 2017 05/03 초판 3쇄 /저자의 말/
추천사 변호사 김주현
인류는 육신을 포함한 물질세계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과학적 방법과, 마음의 실체와 귀속처가 어디인지를 탐구하는 종교적 방법으로 자연이 주는 혜택과 공포의 원인을 분석하고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과학과 종교라는 이분법적 방법론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류는 스스로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과학의 한계와 종교에 대한 회의는 인류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고, 더구나 인공지능으로 인류의 직업 대부분이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현실적인 위기로 등장하면서 이제는 관념적인 위안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행복하게 변화시켜줄 구체적인 힘을 인류는 갈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갈망에 호응하는 듯,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실존하는 에너지가 1986년 지구상에 출현하였습니다.
그 힘은 우리의 오감으로 인식할 수 있을뿐 아니라 빛viit의 형태로 그 에너지가 우리와 교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현상을 "큰 빛viit현상" 이라고 하며 그때 내려온 "빛viit에너지"에 대한 연구와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건강과 행복을 위한 빛viit명상" 이 설립되었고, 1986년 "큰 빛viit" 을 직접 만나고 증거까지 확보한 분이 위 법인의 대표이신 정광호 학회장님입니다.
"빛viit에너지" 는 과학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우주를 형성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힘이며, 종교와는 달리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순수한 모성으로 감싸고 보살피는 원천의 힘입니다. "큰 빛viit에너지" 가 오기 전에는 인류는 중력장 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필연적으로 따라 갈 수밖에 없는 존재였지만, "큰 빛viit에너지" 가 지구상에 출현한 이후에는 그 에너지장에 편입되어 그와 함께 교류함으로 인해 미래를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시작을 앞두고 모두가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전전긍긍하는 시점에 정광호 학회장님이 [나도 기적이 필요해]라는 새로운 신간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빛viit에너지" 로 현실이 변화되는 체험을 한 많은 사례들과 함께 빛viit과 교류할 수 있는 에너지가 충전되어 있어서 독자들을 빛viit의 에너지장으로 이끌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또한 빛viit에너지를 먼저 체험한 선험자로서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될 빛viit에너지가 불안과 절망을 행복과 희망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 이라는 것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행복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책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빛의 불을 밝히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광호 학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 책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출처 : 나도 기적이 필요해 2017/ 05/03 초판3쇄 P.438~440
공간을 초월해 펼쳐지는 치유의 기적
소련 철도국 직원 한 사람이 냉동차 속에서 일하다가 문이 닫혀 안에 갇히게 되었다. 늦은 밤이었기에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그는 밤새도록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냉동차에 갇혀 있어야 했다.
다음 날 냉동차 문을 열어보니, 그는 얼어서 죽어 있었다. 그는 자동차 벽에 이런 기록을 남겼다.
‘몸이 차가워온다. 그래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차츰 몸이 얼어온다. 이제 정신이 몽롱해진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가 갇힌 냉동차는 고장이 나서 내부 온도는 그리 춥지 않은 섭씨 14도에 불과했다. 게다가 환기구가 있어서 산소도 충분했다.
이 일화가 의미하는 것은 ‘마음의 중요성’이다. 부정적인 마음이 멀쩡한 몸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당신은 불행한 생각에 빠진 적이 있지 않은가? 그때 당신은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 얼굴이 상기된 경험을 했을 것이다. 불안할 때는 어땠는가? 그때는 손이 떨리고, 식은땀이 흐르고, 속은 답답하고 온몸이 힘이 빠졌을 것이다. 이와 반대로 행복할 때는 어땠는가? 심장 박동과 혈압이 안정되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에 대해 하버드 의대 출신의 의학자 디팩 초프라는 『마음의 기적』에서 이렇게 말했다.
“분노와 냉담함, 증오, 갈등, 침울한 느낌 등이 육체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면, 행복한 생각은 그것과 정반대로 육체의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디팩 초프라는 실제로 수술이 불가능한 담낭암 환자에게 긍정적인 거짓말을 해서 암을 치유했다. 그는 단지 환자에게 “당신의 몸에 있는 담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마쳤다.”고 말함으로써 환자를 소생시켰다. 이처럼 마음(생각)은 병이 생기게도 하고 반대로 병이 낫게도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제, 병의 원인을 바이러스와 세균에만 돌려서는 안 되지 않을까? 현미경으로 파악할 수 있는 병인(病因)은 바이러스와 세균이지만, 현미경으로는 그 바이러스와 세균을 유발한 마음의 상태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퇴치하는 데만 혈안이 된 현대의학(서구의학)만으로는 만병을 치유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명상에 주목해야 한다. 마음을 중시하는 명상은 만병을 치유하는 데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목사가 안수기도로 백혈병 환자를 고치고, 참선으로 암을 치유하고, 혹은 기(氣)로 각종 질병을 다스린다는 이야기는 이젠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그 수많은 명상 중에 ‘빛viit명상’이 가장 즉각적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직접 빛viit을 받거나, 빛viit에너지로 변화된 정화수, 빛viit에너지가 봉입된 칩 등의 빛viit명품을 통해 몸이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된 사례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인사 등 수많은 사람이 건강의 회복을 체험했다.
빛viit은 병든 몸에 직접적인 치료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다. 빛viit은 육체와 마음의 오염을 정화해 질병과 독성에 대한 저항력, 해독력을 높여 다시 원래의 건강한 모습을 찾도록 해주는 고도의 순수에너지이다.
실제로 빛viit을 통해 몸과 마음의 독이 정화된 사람들이 많다. 이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빼 놓을 수 없다. 학회장님의 빛viit으로 오랜 고질병이던 비염과 두통이 나은 아태재단 사무총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께 학회장님을 만나볼 것을 권하게 되었고, 이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학회장님께 도움을 청했다.
“정 선생, 십 수년 동안 짚어온 지팡인데, 이제는 이놈을 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소.”
학회장님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서 간절함을 느꼈다. 그리곤 그분의 다리가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며 빛viit을 주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다. 그러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나 지팡이를 놓고 걸을 수 있었다. 좀처럼 힘이 실리지 않던 다리가 한 번의 교류로 땅을 디딜 수 있게 된 것이다.
일주일 후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동교동의 자택으로 학회장님을 초대했다.
“지난번 이후 거의 지팡이를 놓고 지냈습니다. 올라가지 않던 다리가 이렇게 들어올려집니다. 정 선생을 한 번민 더 만나면 더 좋아질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이렇게 모시게 됐습니다.”
또다시 학회장님은 그분에게 빛viit을 주었다. 그러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감격해하며 말했다.
“방금 전 빛viit을 만나면서 내 머릿속에 이 문구가 떠올랐소, 이 고마움을 꼭 정 선생께 전해드리고 싶소.”
그리곤 그분은 곧 큰 종이에 무언가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믿기만 하여라. 네 딸이 살아날 것이다.’라는 성경구절이었다.
“별 것 아니지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것이니 받아줘요.”
그 후 대통령에 당선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팡이 없는 당당한 모습으로 걸을 수 있었다.
스리랑카에서 출가해 종정에 추대되었던 자월 스님도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했다. 자월 스님이 학회장님을 찾았을 때는 이미 위암 판정을 받은 후였다. 학회장님은 자월 스님의 몸이 정화되기를 바라며 빛viit을 청했다. 뒤이어 학회장님이 말했다.
“스님, 위보다 간이 더 급한 것 같습니다.”
이후 병원에 다녀온 자월 스님이 말했다.
“간암 말기라고 합니다. 위암보다 상태가 더해 이미 손쓸 시기를 놓쳤다고 합니다. 이제 슬슬 정리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이 한 몸 떠나는 것은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아직 정리되지 않은 종파 내 권력 싸움이 마음에 걸립니다.”
절망에 빠진 자월 스님을 보며 학회장님은 말했다.
“모든 걱정 내려놓으십시오. 모든 것을 큰 우주의 섭리에 맡기십시오. 이 빛viit은 종교도, 종파도 뛰어넘어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어머니에게 모든 것을 의탁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십시오. 이 빛viit은 천진한 마음에 스며듭니다. 빛viit 앞에서 가능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희망을 가지십시오.”
이후 스님은 꾸준히 학회장님을 찾아와 빛viit을 청했으며 또 산사에 돌아가서도 빛viit을 생각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난 후 자월 스님이 환한 얼굴로 찾아왔다.
“정 선생님, 제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세상에 검사결과가 몸속에 있던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검진을 한 의사 선생님도 기적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까?”
박종원 전 IBM 부사장은 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빛viit을 받고 완전히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다. 박종원 씨는 위암 판정을 받고 한국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오랜 이민 생활 끝에 IBM 부사장의 위치에까지 올랐지만 정상의 자리에서 만난 것은 위암 판정이었다. 미국 최고의 병원이라는 메이오 클리닉에서는 박씨가 일 년, 길어야 이 년 정도 살 수 있으리라 시한부 선고를 했다. 그는 마지막 희망을 잡는 절실한 마음으로 빛viit을 청했다.
이에 학회장님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수차례 빛viit을 전해 주었다
그런 어느 날, 학회장님이 문득 ‘느낌’이 들어 그 느낌을 아무 망설임 없이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었다.
“암세포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어 수술하기 좋은 위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암세포 정제 수술을 받고 박씨는 기쁨에 가득 찬 목소리로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선생님 말씀대로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게 정말 행운아라고 몇 번이나 감탄을 하더군요.”
성공적인 수술이었지만, 위장의 80%를 절제하는 대수술이었다.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것은 물론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큰 문제였다. 이후 박종원씨는 의사와 가족의 만류를 뒤로 한 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한국을 찾아온 그는 대구에 숙소를 잡아놓고 매일 빛을 받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달가량 빛viit을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박종원 씨는 잊지 않고 꾸준히 빛viit명상을 했다. 그렇게 5년이 지나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들은 박씨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의 위장을 검사해 본 주치의는 더욱 놀라며 박씨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위암은 완치되었습니다. 샴페인은 한국에서 터뜨리십시오. 이 결과는 의학적 치료가 아니라 그 빛viit이라는 힘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 확실합니다.”
1997년 3월 KBS 다큐멘터리 『일월산』에서 취재진이 직접 ‘빛viit의 효과’를 실험했다. 우울증 환자에게 빛viit을 준 후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수치를 살펴보았다. 그러자 절반에도 미치지 않던 부신피질 호르몬이 정상인의 수치로 돌아왔다. 이렇게 해서 병의 호전을 보였다.
이와 함께 빛을 받을 때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대표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무억보다 뇌파가 세타파로 안정화되고, 산소 호흡이 줄어들며 세로토닌이 분미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세타파와 세로토닌은 인체의 치유력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남대 자연자원대학 연구실에서는 돼지를 대상으로 빛viit을 받게 해서 그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헤모글로빈과 헤모크리트, 혈소판 등의 수치가 일반돼지에 비해 두 배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는 ‘빛viit’이 우리 몸의 자율신경게, 면역계, 호르몬계 등 인체 시스템을 강화시켜 병을 치유하는데 실질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일 뿐이다.
출처 : 해독제 2012년 7월 7일 초판 1쇄 P. 105~111
첫댓글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간을 초월해 펼쳐지는 치유의 기적 " 감사드립니다.
심취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마음이 병을 생기게도 하고, 병을 낫게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늘 빛명상을 하며 제 마음을 맑게 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져 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빛의책속에 기록된 수많은 체험사례중
제가 알고있는것만도 수없이 많지만 다시
글로읽으니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귀한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빛명상의 소중함과 빛을 알게 된 기회를 가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기적을 일구는사람" 들의논단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빛과함께한 변화와 기적 빛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빛의 기적들 앞으로 우리와 함께할 빛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 한 경이적인 결과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빛viit의 기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빛책 속의 기적적인 빛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 공간을 초월하는 근원의 빛.+감사올립니다
빛과함께 일어난 수많은 변화들, 빛을 알고 빛과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빛에대한 저의 매면을 관조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을 다시 대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루가 과학과 종교라는 유한의 힘을 무한으로 착각하고 순수를 상실하자 각종질병과 불행이 일상화되고 있다. ~ 인류를 원래의 상태로 바로 잡으려고 변화의 힘 빛에너지를 보내주셨다. '' 마음 깊이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많는 기적과 같은 일을 통해 빛에너지의 실체와 존재를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빛명상을 통해 자신의 정화를 하게 하시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게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적을 일구는 사람들의 사례와
빛과함께 하는 기적의 빛역사들,,,학회장님께서는 기적을 변화라고 표현하시는 내용이 감동적입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기적을 이룬 분들의
이야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빛역사의 기적들~*
빛을 만나고 변화되는 것들이 기적입니다.~*
아인슈타인말이 와댷네요
모든것이 기적이라구
믿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기적이 생기는것같아요~^^
좋은 글 모음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변화와 기적을 주시는 생명근원의 빛에 감사올립니다.
공간을 초월해서 일어나는 기적 !
빛의 기적 ,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있음 자체가 기적이며 빛을 만나고 빛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빛과 함께 하게 해 주신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니미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모두가 원래의 순수한 마음으로 변화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운의 전환..맞이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