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업종에서 적자를 내고 있지만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관광업계입니다. 코로나의 높은 전염율 때문에 잠시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조심스러운 시국에 다른 지역 및 나라 관광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린 현실입니다. 특히 이제 막 학교를 다니며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 등 책에서 본 곳들을 실제로 가볼 기회에 코로나 때문에 그냥 그대로 사진으로만 관광지를 보아야 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비대면, 비접촉 여행 상품은 현장체험이나 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획기적인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1만원이면 온라인이지만 홍콩의 유명한 관광지를 다닐 수 있고 바다와 산이 아닌 일출을 비행기를 타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황홀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사처럼 비대면, 비접촉 여행 상품은 이 시국에 딱 맞는 여행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04분반 275게시글에 같은 내용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