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거대야당 원내대표가 김영오에게 무릎 꿇고 용서해 달라며 꼴값떠는 모습
과연 세월호 유가족은 황금석에 앉은 위대한 특등 국민이구나!
유족대표 유경근이가 같은 회색 빛깔의 정의당 당원이라서 그런 것인가?
만약 유경근이가 새누리당원이라도 그렇게 했을 것인가?
심히 궁금하구나. 법치는 죽었다. 공권력도 죽었다.
새민년인지 무슨 년인지가 온 국민을 죽이고 있구나.
자. 아래 이완구 여당 원내대표의 발언과 비교해 보라.
어느 쪽이 진정 국민을 위하는 정당인지를...,
다수의 국민은 알고있다. 다만 침묵하고 있을 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양당 원내대표가 내놓은 재합의안에 반대하며 재협상을 요구한 데 대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유가족을 충분히 배려해야 하지만 100% 유가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안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국가와 국민, 우리 사회를 지켜야할 책무를 쥐고 있는 여당의 원내대표"라며 "유가족의 입장을 최종 중시하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전체다. 사회 근간과 원칙이 무너지는 것은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유가족들이 특별검사 추천위원회 국회 추천 몫 4명 가운데 여당 추천인사 2명을 모두 야당 몫으로 돌려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원내대표는 "우리 사회에 법과 원칙, 근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피해자가 어떤 사건이든지 가해자를 조사하고 수사한다는 것은 문명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다"며 "피해자가 그때마다 가해자를 조사하고 수사한다면 사회가 유지가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교통사고가 났을 때 피해자가 조사하고 수사한다면 받아들이겠느냐. 변호인이든, 대리인이든 피해자가 추천하는 사람이 조사한다면 받겠느냐"며 "그건 이 사회의 기본 원칙"이라고 격앙했다.
다만 그는 유가족들과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협상 대표자로서 조금 제한적일 수 있지만 언제든지 만나겠다"며 "유가족 입장을 충실히 듣고 반영하고 배려하겠지만 원칙과 근간이 흔들리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유가족들의 반발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재합의안 추인을 유보한 데 대해서도 쓴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문제의 본질은 우리가 갖고 있는 불신에서 비롯됐다"며 "무거운 책임이 있는 대표 자리에서 합의안을 도출한 것이 또 뒤집힌다면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정당 민주주의,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배·보상 등 여러 가지 논의할 문제가 많지만 세월호 가족의 아픔을 제 아픔 이상으로 느끼면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다만 우리사회 근간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는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현실과 당위성에 대해 2014년 8월 국회에 대한 역사의 냉혹한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첫댓글 박영선이 세월호 유족들이 지금까지 해 온 언행을 모를리 없을터인데 저렇게 비굴한 모습을 연출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억지춘향 노릇을 하고 있군요. 야당 원내대표의 꼴 정말 안됐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우리들을 안심시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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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제 한번 만나서 이 분노를 시원한 막걸리로 식혀봅시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을 술로서 부숴버립시다.
요한형제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것도 한 줌밖에 안되는 골수 강경론자들에게 말입니다. 어디 이 몰상식한 질 나쁜 소수를 침묵시킬 힘이 없을까요?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완구님의 의지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 사진 보니 기가 막히는군
떼법과의 타협은 민주주의 포기다!!
박영선이가 무릅꿇기전에 큰절부터 해야 하는데 그 절차는 어찌되었나 모르겠네요,
만약 그게 빠졌다면 절부터 다시하고 무릅을 꿇으라고 해야지요.ㅉㅉㅉㅉ
예의를 못배웠나?
아니면 않배웠나 모르겄네.그리고 유럽식으로 보에다 뽀뽀도 하고...
원래 전라도야 그렇다치고 입신영달을 위해 그들에게 기생하는 년놈들 때문에 나라꼴이 엉망입니다.
수염 덥수룩하게 기르고 행색이 노숙자같은꼴을 하고 있는 저김영오는(호남출신) 악명높은 금속노조원입니다.
하필이면 저자의 자식이 세월호에 탔다는게 대한민국의 불행이라는말까지 나올 정도니
기회잡은듯 물고 늘어지는 저 행태는 바로 금속노조원 활동하면서 써먹은 수법이죠.
저들집단은 그냥 순수한 노조원이 아니라 통진당, 정의당의 친노세력의 조종을 받고 있는건 물론,
국가전복을 꽤하고 있는 강성노조들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것들이 순순히 물러날리가 없죠.
대한민국은 저런 불순종자들이 악의 축입니다.
그냥 일반 유족들이라면 저렇게 할리도 없고 저런 행동 보이지도 않습니다.
저놈들이 지랄하든 말든 정부와 국민이 무시하면 됩니다. 미친놈들이 무슨 짓인들 못하랴. 민노총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또다시 파업을 하겠다고 발광들을 한답니다. 귀족노조가 국가경제는 뒷전이고 저 지랄들을 해대고 있으니 차라리 현대차는 회사폐쇄조치를 선언하여 저놈들의 밥줄을 끊어놓아야 국민들 속이 풀릴 것입니다. 쌍용차노조처럼 배가 고파봐야 정신을 차릴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