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순이면 보통사람들은 단풍구경 가는시기에 차가 밀린다는 이유로 가까운 영흥도로 결정 여기저기 흩어져 살기에 소래포구에서 만나 요즘 많이나오는 꽃게를 쪄먹고 출발하자하여 소래포구역에서 만나 점심을 맛있게 먹고 렌트를 하여 출발 2시간이상 걸려 대부도를 거쳐 영흥도에 도착 펜션에 짐을 풀어놓고 한바퀴 돌아보자하여 십리포해수욕장이있는 바닷가로 가서 바닷바람맞으며 바다내음도 맡으며 손잡고 모레사장도 걸어보고 영흥도를 한바퀴 돌아보다보니 뱃속에서 꼬르륵 저녁을 먹기로 하고 회센타가 있는곳으로가서 산낙지와 농어회로 한잔기울이며 ㅎㅎ 숙소에 돌아와 그동안 쌓아놓았던 얘기보따리를 풀어놓았죠. 돌아오는날 이쁜카페에 들렀는데 너무 너무 예뻐 또 가고싶은곳으로 ~~~ 대부도를 지나오는데 유명한 옥수수빵집이 있다하여 20분을 기다려 옥수수빵도 한박스구입해 먹어보고~~ 대부도에서 우회를 하니 아주 이쁜길이 나와 속이 뻥 뚫리네요. 영흥도의 카페도 ~~~ 대부도의 이쁜길도 ~~~ 꽃피는 내년봄을 기약하며 일박의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몇장 올립니다.
첫댓글친구분과 즐거운 가을 나들이 길 다녀 오셨네요 접속이 어려워 댓글도 어렵네요 이글도 올라 갈지 걱정 하면서 씁니다 예전에 영흥도에 친구와 가서 간재미 회 먹고 노래방 까지 다녀 온 생각이 나네요 구경 잘 하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고 잼난 여행이셨군요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지요
첫댓글 친구분과 즐거운 가을 나들이 길 다녀 오셨네요
접속이 어려워 댓글도 어렵네요
이글도 올라 갈지 걱정 하면서 씁니다
예전에 영흥도에 친구와 가서 간재미 회 먹고 노래방 까지 다녀 온 생각이 나네요
구경 잘 하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고 잼난 여행이셨군요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지요
네 오전에 잠깐 열려 간신히 글 올리고
또 열리질않아 애가 탔었습니다.
폰으로 올리다보니~~~
그쪽을 잘 아는 친구와 같이 같더니
안내를 잘해주어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왔지요.
영흥도 또 가고싶은곳이었네요 ㅎㅎ
아래 수샤님글에는 댓글쓰기가 안되는데 여기는 됩니다 오바! ㅎ
대부도
영흥도
구경잘합니다
휴~~댓글쓰기도 이리
힘드는지 ~~
카카오 빨랑 수습되길요
광명화님 감사합니다.
글이 잘 써졌나 읽어보려해도 열리질 않아 애가 탔었습니다.
저두요.빨리 수습되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흥도 즐기고 오셨군요.
다음에 가면 바윗길도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가까운 바닷가가 최고죠
맛있는거 많코 한달후쯤 미국에서
남동생이 오는데
낭만이 있는 그쪽동내
구경시켜 주고싶내요
한국소주 무지 좋아하는
남동생이얘요~^
평일에 가시면 밀리질않아 편안히 다녀오실듯 싶어요.
주말에는 밀려서~~~
회센타가 있는데
지금은 공사중이라고
(포장처놓고 장사를 하더라구요.)
내년 3월에 오픈할거라 하네요.
동생분과 회에 소주한잔 하시고 즐건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흥도 좋지요^^ 그곳은 볼거리 먹거리 도보 할것이 많은곳이기도 하지요^^
네 네 그렇더라구요.
봄에 가면 꽃들이 많이 피기 때문에 더 예쁘다는 설명이 있었어요.
내년봄에 그친구들과
다시가기로 약속했지요.~~~^^
배고픈데 꽃게 찜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
ㅎㅎㅎ 지금 꽃게철이라 너무 달고 맛있더라구요.
1인 두마리씩 먹었는데 배 터질뻔 ㅎㅎ 자랑만 해서 ㅠ ㅎㅎ~~~
단풍이냐 먹방이냐..그것이 문제로다!
역시 먹거리는 바닷가가 조아~~~^^
그 이쁜 카페가 어디인지
상호좀 갈챠줘요
나도 앤 생기면 갈거야..ㅎㅎㅎ
ㅎㅎㅎ 두번째가보는 영흥도
이번엔 제대로 즐기고 왔네.
이쁜카페 ~~~
비치클럽이라우 ~
펜션예약하려다가
못하고 1층에 카페가 있고 주위를 이쁘게 꾸며 놓았다하여 갔는데
정말 이쁘더라구
앤 생기기전에 다녀오슈 ㅎㅎ~~~^^
아이쿠~숨도 못쉬고 읽네요 ㅎㅎ
경치보다 수영님
얼굴이 팽팽 하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