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아시아 이류이자 중국의 기생충.....
매우 충격적인 말이지만 이젠 사실입니다. 제말에 욕하시
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이건 인정할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번 아시아컵을 보고 느낀것은 아시아 축구 아직 멀었다
는 것 그 것 뿐입니다..
이렇게 무너지는 한국축구가 그나마 3위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다 엉망이었던데서 비롯한 것
이죠..
월드컵에서 아시아에 배당된 3.5장의 출전티켓은 어쩌면
아시아에겐 너무나도 많은 수의 티켓일 수도 있습니다.
오는 2002년에는 4.5장의 티켓이 주어지니까 더 더욱 많은 것이죠..
아시아 축구...... 세계 3류급에도 못 미칩니다..
유로2000과 유럽예선, 남미축구에서 보이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그런 축구는 아시아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세계와의 격차가 더욱 더 벌어진 아시아 축구..
그와중에 눈부시게 발전한 나라가 있었으니 그것은 일본
입니다..
일본은 아시다시피 일단 아시아에선 벗어났구요..
세계 어느나라와도 붙어도 2골차이상 완패할 그런 팀은
아닌 강팀이 되었습니다..
이번 아시아컵 대회는 아시아축구의 수준은 너무나도
세계와는 거리가 먼 아주 후진축구라는 것이고 또 아시아
축구의 1류는 일본 단 한팀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우디.. 비록 결승 진출했지만 너무나도 형편없는 팀이죠
그런 팀이 준우승국이되건 우승국이 되건 결승에 올라갔다
는 것 자체가 아시아축구의 후진성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아시아 축구 일본의 독주입니다..
그리고 이란은 다른 나라보다 아주 약간 앞선것 같구요..
제가 우리나라 중국전만 보고 일본, 한국, 이란이 독주할
것 같다고 했는데 너무 성급한 판단 내려서 죄송합니다..
일단 일본독주구요.. 이란이 약간 떨어지고... 중국 무섭
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쿠웨이트,카타르,사우디 형편없구요...
다른 팀들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축구 이런 아시아에서도 2류면..... 정말.... 답답하죠..
언제까지나 세계2류에도 못끼는 한국축구..... 정말 답답하지만... 그래도 제발 빨리 그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