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 부터 구독하고 있는 동아일보 올해 12월달 기사에서 발견한 오류 1건에 대해 이를 지적하는 독자의견을 각 보내 주었더니,
♧위 신문사에서 감사표시로 보내주는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1만원짜리 1매(1건당 1매씩)를 등기로 보내 와,
오늘 오전에 수령하였슴.
♧지난 11월에는 몸이 불편하여 신문을 꼼꼼히 읽지 못해 오류지적을 못하였고,
12월에도 역시 계속 몸이 불편해서 기사를 제대로 다 읽지 못해 겨우 1건의 오류만을 지적 하였슴.
♧2008년도 11월부터 이번달까지 약 15년 동안, 동아일보에 오류를 지적하는 독자의견을 보내주고, 감사표시로 받은 문화상품권이 846매(5,000원짜리로 환산. 금액으로 따져 총 423만원)이며,
♧이렇게 받은 상품권으로 필요한 문구나 도서를 구입하거나 영화를 보기도 하고 장차남 내외나 손주들에게 도서나 문구를 사는데 쓰라고 선물로 주는 등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을뿐 아니라,
♧우리나라 중앙지인 동아일보의 제작에 유익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 대해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제 자신도 사설이나 칼럼 등 대부분의 기사를 관심있게 읽어보고 지적할 것이나 보내고자 하는 의견이 정확 하거나 타당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이나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거나 찾아 보면서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되어 이게 일석 3조라 생각 되어 이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동아일보에서는 2008년 11월부터 독자의견을 간편하게 문자메시지로도 접수하면서 채택된 의견 1건당 5천원짜리 문화상품권을 보내주기 시작하여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류 발견시 마다 바로 바로 독자의견을 보내주고 매월 문화상품권을 받아오고 있는데 올해 1월부터는 채택된 독자의견 1건당 해피머니문화상품권 1만원짜리 1매를 보내주되 매월 2매 까지만 보내주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