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일부러 선발대 '총알받이' 보냈나..."폭풍군단' 아닌 신병"...한국인이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자막뉴스] 김정은, 일부러 선발대 '총알받이' 보냈나..."폭풍군단' 아닌 신병" / YTN
이 뉴스 가짜입니다. 이 뉴스가 의도하는 것은 남북한 간 전쟁입니다. 이 뉴스를 내 보내는 방송 관계자들은 지금 자기들이 전쟁을 부르는 행위를 한다는 것을 알고서 이런 방송을 내 보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대부분 이런 가짜 뉴스를 보면서 삽니다. 그리고 막 흥분합니다.
여러번 했던 이야기인데 북한이 러시아에 군을 파병하건 말건 우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무역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동맹관계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어떤 역사적 관계가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역사적 관계가 전혀 없어요. 냉정하게 말한다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핵탄두를 맞고 사라져도 우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윤바보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퍼 준다는 이야기가 돕니다. 그러면 북은 북,러 전략적 동맹 협약에 따라서 즉시 남을 칠 겁니다. 남북 전쟁이 발발해서 자기 아내가 죽고 군대에 간 아들이 전사하면 피눈물을 흘리면서 이를 바득바득 갈 겁니다. 아닙니까? 만약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 일이 아주 웃기게도 자기가 원했던 일이라는 걸 모릅니다. 물론 마음에서 자기의 가족들이 전쟁 중 죽으라고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과관계를 모르는 어리석은 행동이 불러들인 결과인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을 알려 주어도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보지 못합니다.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GMO식품도 마찬가지고요. 백신 맞고 죽으면 반드시 지옥에 떨어질 겁니다. GMO먹고 암에 걸려 죽어도 지옥에 갈 겁니다. 당연한 거죠. 진실에 귀 막고 감각적인 즐거움에 사로잡혀 거짓된 인생을 산 사람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리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관심을 주도하는 것은 주류언론들이고 한국인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주류언론을 따라갑니다. 여기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겁니다. 주류에서 벗어난다면 외톨이가 될 것이고 그것은 "나는 세상에 혼자다"라는 두려움을 가져올 겁니다. 한국의 주류언론들이 최소한 국제적 문제만큼은 진실하기를 바라지만 참 불행하게도 온통 거짓입니다.
복잡한 사고능력을 지닌 인간으로 태어나 한평생 속아서만 사는 인생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마치 돈만 많으면 행복한 듯이 주류언론들은 민중들을 세뇌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왜 자살률이 세계 1위이고, 고독사가 세계 1위일까요? 주류언론이 민중들을 이끌고 향하는 곳은 지옥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쫒아가는 한국인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한국인들은 행복이나 진실 대신 정신적인 승리를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정신적인 승리는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고 정신적인 승리라는 꿈에서 깨어났을 때 처참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세계는 이분법적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현실이 그래요. 그러나 한국의 주류언론들은 자국민들에게 세계는 이분법적 세계라고 주장하며 그런 것을 보여주고 그렇게 세뇌시킵니다. 그럼으로써 진실을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분법적 세상은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에나 할 수 있는 사고방식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칩니다. 말하자면 자기의 자녀들을 멍청이로 만들어가는 겁니다. "아빠가 좋아, 아니면 엄마가 좋아?"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아빠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좋아하는 형태도 여러 가지고 이유도 다양합니다. 어린 아이 마음이라고 해서 단순하지 않은 겁니다. 단순하지 않은 마음을 단순화 시키는 겁니다. 이런 사고방식에 익숙해지니 어른이 되어서도 덩지만 어른일 뿐 사고방식은 초딩 수준인 겁니다. 그러니 살면서 맨날 사기질에나 당하고 그런 겁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하고 싶을 겁니다. "주류언론이 어떻게 진실하지 않겠어?" 난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주류언론이 어떻게 진실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유엔이 세계를 위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죠?" 인류사에서 이런 세상이 있어 본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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