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궐 유적 발굴된 당풍릉 능원의 상궐체는 삼출궐 구조입니다.
唐丰陵陵园发掘出乳阙遗址 其上阙体为三出阙结构
출처: 중국신문망 작성자: 田进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산시성 고고학 연구소는 25일 고고학자들이 탕펑 능원 유적에서 유궐 유적을 발굴했으며 상궐체는 삼출궐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 당풍릉산 당풍릉은 산시성 푸핑현 차오춘진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나라의 열 번째 황제 이송의 무덤입니다.2019년에 산시 고고학 연구소는 능원의 서쪽 유궐 유적과 하궁 남쪽 건물 유적을 고고학적으로 발굴하고 능원의 석각을 조사하고 청소했습니다.
▲ 서유궐유적 서유궐유적은 남신도 돌기둥에서 남쪽으로 69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흙을 다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흙을 다지는 받침대의 평면은 사다리꼴이며 표면은 벽돌로 싸여 있으며 받침대 주변에는 벽돌로 물을 뿌립니다.
흙 다지기 바닥의 동서 길이는 22m, 남북 너비는 11.8m입니다.그 상궐체는 삼출궐 구조입니다.하궁의 남쪽 건물지는 하궁의 남문 밖 5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이 3칸, 깊이 2칸의 문간채 구조입니다.현재 출입구, 답사면, 기둥뿌리, 벽지 등의 건축구조가 정리되어 있으며, 일부 벽에는 흰색 회색의 벽면이 보존되어 있고 붉은색 선이 있습니다.
▲ 서유궐유적에서는 서유궐과 하궁의 남쪽 건물지에서 판기와, 통기와, 연화기와, 치마, 줄무늬벽돌, 네모난 벽돌 등의 건축자재가 다수 출토되었고, 토기 및 자기 조각도 일부 출토되었습니다.
▲ 하궁 남쪽 건물터 능원석각은 원래 남문 신도석주 1점, 서문과 북문석사자 1점 등 3점이 남아있습니다.신도 석주 1점, 익마 2점, 석마와 견마 3점이 새로 발견되었습니다.돌말과 견마 모두 심각한 손상을 입었습니다.신도 서쪽의 익마는 잘 보존되어 있고 조각이 정교하여 보기 드문 석각의 보물입니다.
▲ 익마
▲ 익마국지사업담당자 톈유첸은 풍릉 서유궐이 건릉, 순릉에 이어 세 번째로 발굴된 유궐지라고 합니다.건릉과 풍릉유궐유적의 삼출궐구조와 순릉유궐의 거의 직사각형 구조는 제릉과 호묘의 위계질서에 현저한 차이를 보여줍니다.하궁의 남쪽 건물은 당릉 능원에서 처음 발견된 이런 종류의 건물로 하궁의 남문과는 길이 통하고 있습니다.
▲ 서유궐유적에 대한 국지적 설명에 따르면, 풍릉유적의 발굴은 능원의 서유궐, 하궁 남쪽 건물의 형태와 구조를 명확히 하고, 현존하는 능원석각의 구체적인 수량과 보존현황을 파악하여 당나라 능묘제도의 발전과 변천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새로운 자료를 제공하고, 풍릉보호계획의 수립과 당제릉 전체의 등재를 위한 과학적이고 상세한 근거를 제공합니다. 사진출처: 산시성 고고연구원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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